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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산업, '삼표레미콘 성수공장' 8월16일까지 철거

등록 2022.06.30 16: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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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입차주 간 협상 타결…공장 철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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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삼표 레미콘 공장. 2022.05.1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삼표산업은 삼표레미콘 성수공장을 오는 8월16일까지 철거한다고 30일 밝혔다.

당초 삼표산업은 2017년 서울시·성동구 등과 체결한 4자 협약과 지난 3월28일 철거 착공식에서 6월30일까지 공장 철거를 완료하겠다고 대시민 약속을 하고, 공장 내 총 5개의 레미콘 생산시설 중 1개(배치플랜트 5호기)를 지난 5월 철거했다.

최근 믹서트럭 지입차주와 보상금 등에 관한 협상 난항으로 철거가 잠정 중단됐으나, 29일 회사와 지입차주 간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됨에 따라 공장 철거를 재개됐다.

삼표산업은 크레인 등 대형장비 4대를 투입해 남아있는 공장시설(배치플랜트 1~4호기·사일로 등 주요 시설물)을 모두 해체할 예정이다. 7월부터 철거 준비 작업에 착수해 8월16일까지 철거를 완료할 계획이다.

삼표산업 관계자는 "성수공장 철거가 당초 예정인 6월30일보다 지연된 점, 그로 인해 서울시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성수공장 철거 약속 이행을 위해 협력해 주신 서울시와 성동구 관계자를 비롯해 철거에 동의해 주신 레미콘 믹서트럭 차주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수공장 철거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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