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안산 사랑의병원, 종합병원 승격…상록구서 첫 번째

등록 2022.06.30 17:31:5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안산=뉴시스]천의현 기자=경기 안산 사랑의병원 전경.

[안산=뉴시스]천의현 기자=경기 안산 사랑의병원 전경.


[안산=뉴시스]천의현 기자 = 경기 안산시 사랑의병원이 종합병원으로 승격한다.

30일 안산 사랑의병원에 따르면 해당 병원이 7월 1일 종합병원으로 승격한다

사랑의병원은 상록구 성포동에 위치, 지하 5층~지상 9층에 총 350병상 규모다.

병원에는 31명의 전문의료진이 16개 과목과 7개 특화센터에서 진료한다.

특화센터는 관절,척추센터 내과센터 외과센터 뇌질환센터 건강증진센터 인공신장센터 응급의료센터 등이 있다.

이길재 칠석의료재단 병원장은 “안산 지역 발전위해 병원의 모든 의료진과 간호인력의 힘을 합쳐 노력해 최고의 의료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며 “늘어나는 환자수요를 반영해 시설확충과 외적 인프라 구축을 통해 환자의 회복을 위한 편의 시설 확충과 재활회복을 위한 시설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병원은 지난 1996년 칠석의료재단 설립을 시작으로 1999년 의료기관을 개설하고, 2019년 관철, 척추센터를 개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