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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5월 실업률 6.6%..."코로나서 회복에 사상 최저"

등록 2022.06.30 19: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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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독일 6월 실업률 5.3%로 상승...우크라이나 피란민 유입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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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5월 유로존 실업률은 6.6%로 떨어져 사상 최저를 경신했다고 유럽연합(EU) 통계청이 30일 발표했다.

마켓워치와 AFP 통신 등에 따르면 EU 통계청은 이날 유로존 실업률이 코로나19 충격에서 유럽 경기가 회복하면서 개선했다고 밝혔다.

4월 유로존 실업률은 6.7%로 조정했다. 5월 유로존 실업률 시장 예상 중앙치는 6.8%로 실제로 0.2% 포인트나 낮았다.

6.6% 실업률은 1999년 1월 단일통화 유로를 정식으로 도입하기 직전인 1998년 이래 저수준이다.

유로존 실업자 수는 4월 1108만5000명에서 1100만4000명으로 8만1000명 줄었다.

통계청은 EU 역내 27개국 전체의 5월 실업률은 6.1%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EU 실업자 수는 1306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독일 연방고용청은 30일 6월 자국 실업률이 5.3에 달했다고 공표했다.

6월 독일 실업자 수는 전월보다 13만3000명 늘어난 214만7000명에 달했다. 일자리를 찾는 우크라이나 피란민이 고용청에 대거 등록한 것이 실업자 증가의 주된 요인이라고 한다.

고용청은 "노동시장이 전체적으로 계속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며 실업자가 6월에 대폭 늘어난 건 우크라이나에서 들어온 사람들이 직업센터에 구직등록을 하면서 관련 통계에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지난달 말 80만명에 가까운 우크라이나 피란민이 독일에 등록됐다고 밝혔는데 실제로는 이를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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