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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6번째 원숭이두창 확진..멕시코 다녀온 남성

등록 2022.07.01 06:50:47수정 2022.07.01 09: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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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해외 유입은 처음..25세 남성 자가격리
보건부, 특수팀 조직 대국민 방역홍보 시작
물가고에 신종 전염병..정부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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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 1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푸에르타 데 이에로에 있는 무료 급식소에서 주민들이 무료로 나눠줄 식사 준비를 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50%를 웃도는 인플레이션으로 서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2022.05.12.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아르헨티나 보건부는 6월 30일(현지시간) 국내에서 6번째 원숭이 두창 확진자가 나왔으며 이 남성은 최근 멕시코를 여행하고 돌아왔다고 발표했다.

보건부 발표문에 따르면  25세의 이 남성은 코르도바주  주민으로 최근 멕시코 여행중에 원숭이 두창 환자와 접촉한 사실이 있었다고 국내 매체들이 보도했다.

보건부는 " 이 남성은 6월19일 부터 처음에는 열이 나고 심한 두통과 전신 피로감을 느끼다가 6월 20일 귀국한 뒤로 증상이 심해졌다.  25일에야 전화로 병원에 상담을 해왔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병원에서 진료를 한뒤 필요한 검체 샘플을 국립감염병 연구소에 보내서 검사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그는 귀국한 날부터 자가 격리를 해왔으며 집에서 원격 진료를 받으면서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보건부는 밝혔다. 
 
원숭이 두창의 가장 흔한 증상은 발열과 두통, 근육통이나 등의 통증,  임파선부조와 피로감등이다.  5일이 지나면 피부에 발진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아르헨티나에서 원숭이 두창의 해외감염 사례는 이 번이 처음이다. 

가뜩이나 물가고와 인플레이션으로 고통받는 아르헨티나 국민을 위해 정부는 이 병의 방역에 힘쓰고 있다.

보건부는 이 병을 조사하기 위해 팀을 구성하고 각급 보건의료팀과 일반 국민을 위한 특별 지침을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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