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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北 "짧은 기간 방역 위기 안정적 해소"
등록 2022.07.01 07:20:13수정 2022.07.01 10: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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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획특집
尹정부 석달, 新정책 시동
대출 패턴 바뀌나
협력사 직고용 판결
피플인사이드
"친구인 감독 이정재 연출 부담 잘 이겨내"
배우 정우성
"천재들의 음악 함께 즐겨요"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
뉴시스 PIC
통행 가능해진 서초대로
주호영 "비대위원 인선 가급적 빨리"
바이든 美 대통령, 핀란드·스웨덴 나토 가입 비준안 서명
윤석열 대통령 '침수 피해 지역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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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헤드라인
"물폭탄 수도권서 남하…충청권 덮친다
수요일인 10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충청권 등을 중심으로 많게는 3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모레(12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오전 7시를 기준으로 일부 강원남부내륙·산지, 충청권, 경북북서내륙, 전북북부서해안엔 호우특보가
"尹 "집중호우 희생자 명복…불편 겪은 국민께 죄송"
"확진 15만1792명, 넉달새 최다…위중증·사망 급증
"이준석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전자 접수
"尹, 오늘 오후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임명 강행
"취업자 증가 폭 두달 연속 주춤…실업률은 최저
"어대명 넘어 확대명?…서울·PK선 박용진과 근소차
"광복절 특사, 정치인 최소화…MB·김경수 제외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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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억 날아갔다"…'징맨' 황철순, 헬스장 폭우 피해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징맨'으로 활동했던 트레이너 황철순이 폭우로 큰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황철순은 9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은 지금 50억이 날아가는 소리를 듣고 계십니다. 힘내세요. 이젠 이런 일에 화도 안나는 사람이 있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폭우로 인해 대형 헬스장에 물이 쏟아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황철순은 "#지난 장마로 3주 연장 #오픈 3일 전 또 홍수 #심장을 도려내서 #아무 감정이 없다"고 덧붙였다. 황철순은 지난 2020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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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배우 김성원, 영원히 잠들다…발인 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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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남 물난리' 럭셔리 침수차 쏟아진다...올 가을 중고차 매물 주의보
1'與 차기 대표 적합도' 유승민 23% 이준석 16.5% 안철수 13.4%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한 가운데 차기 당대표 적합도에서 '반윤석열' 성향인 유승민 전 의원과 이준석 대표가 선두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왔다. 여론조사 업체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6~8일 전국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0일 공개한 여론조사 가운데 차기 당대표 적합도 문항에서 유 전 의원이 23.0%를 기록했다. 이어 이준석 대표 16.5%, 안철수 의원 13.4%, 나경원 전 의원 10.4%, 주호영 의원 5.9%, 김기현 의원 4.4%, 정진석 의원 2.6%, 권성동 원내대표 2
2尹 비판했던 '이준석 키즈' 박민영, 용산 대통령실행
3왕이 "내정불간섭·공급망 보호 등 통해 전략동반 관계 발전해야"
4주호영·이준석, 13일 이전 회동 여부 '관심'
5국방혁신 4.0 윤곽…3축체계 강화+유무인 복합체계 개발
1CPI 발표 앞둔 뉴욕증시, 반도체 패닉에 일제 하락…나스닥 1.1%↓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주요 물가상승 지표 발표를 앞두고 반도체 업체들의 실망스러운 실적 보고에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반도체주가 고전하면서 나스닥은 1% 넘게 빠졌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58.13포인트(0.18%) 하락한 3만2774.4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7.59포인트(0.42%) 내려간 4122.4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0.53포인트(1.19%) 밀린 1만2493.93에 장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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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CPI 앞둔 뉴욕증시, 반도체 실적 경고에 일제 하락…나스닥 1.1%↓(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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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왕이 "내정불간섭·공급망 보호 등 통해 전략동반 관계 발전해야"
1삼성전자 다시 5만전자로?…매수 기회일까
삼성전자가 또다시 '5만전자' 코앞까지 하락한 가운데 하반기 분할 매수 전략이 유효할 것이란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모바일 수요 급감 속 서버 수요 하락 등 하반기 실적 감소가 불가피해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지만, 밸류에이션으로 봤을 때 주가는 역사상 최저점을 가리키고 있다는 이유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반등 흐름을 나타내던 삼성전자의 주가가 다시 6만원선을 위협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이달에만 6만1400원에서 6만원으로 내렸다. 전날에는 장중 5만9600원까지 하락해 지난달 15일 이후 처음으로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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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안심전환대출 23만~35만명 혜택...어떻게 누가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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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역대급 폭우에…중고차 관련주까지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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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남 물난리' 럭셔리 침수차 쏟아진다...올 가을 중고차 매물 주의보
지난 8일과 9일 서울 강남 등에 집중 폭우가 쏟아지며 수입차가 대거 침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차량들이 한 두달 뒤 정비를 거쳐 중고 매물로 나올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10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2시 기준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주요 4개 손보사에 접수된 차량 침수 피해 건수는 4072건으로 집계됐다. 추정 손해액은 559억8000만원이다. 특히 이번 폭우는 수입차 메카인 강남 지역에 집중되면서 고가 차량의 피해가 큰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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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고리·한빛본부 '방폐물 포화' 10년도 안 남아…특별법에 촉각
47월 취업자 82만6000명↑…올해 최저 증가 폭(1보)
5빌 게이츠 한국 온다…이번에도 이재용 등 기업인 만날까
1사상최대 매출 갈아친 넥슨, '히트2'로 MMORPG 새 역사 쓸까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앞세워 새로운 역사를 쓴 넥슨이 이번엔 신작 '히트2'로 더 높은 정상에 도전한다. 9일 넥슨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2분기와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2분기에만 매출 8175억원(엔화 841억엔), 영업이익 2204억원(엔화 227억엔), 순이익 2401억원(엔화 247억엔)을 기록했다. 이로써 상반기 누적 매출 1조 7022억원(엔화 1752억엔), 영업이익 5948억원(엔화 612억엔), 순이익 6314억원(엔화 650억엔)을 달성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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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늘도 수도권 최고 300㎜ 폭우…오후엔 소강상태
수요일인 10일은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게는 강수량 300㎜에 달하는 폭우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강한 비구름대가 동서로 길고 남북의 폭이 매우 좁아 비가 내리는 동안 지역별 강수량의 차이가 매우 크겠으며, 이동속도가 매우 느려 시간당 50~10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중남부, 충청권, 경북북서내륙, 전북북부 등에서 100~300㎜다. 충청권 등에는 350㎜ 이상의 비가 내릴 수 있다. 또 강원북부내륙·산지, 강원동해안,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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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만명 확진' 정부 예측 도달…"광복절 연휴 최종 고비"
4제주 숲길서 말벌 습격…어린이집 교사·원아 등 8명 이송
5'피해 눈덩이' 사망·실종 15명…주택·상가 2579동 침수(종합3보)
1서울 동부간선도로·내부순환로 통행 재개…지하철 정상 운행
서울시는 10일 오전 6시10분부터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과 내부순환로 마장램프∼성동JC 구간의 양방향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중랑천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집중호우로 통제됐던 구간의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고 설명했다. 오전 7시 기준 양방향 교통 통제가 이뤄지는 구간은 반포대교 잠수교,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다. 강변북로 마포대교→한강대교, 동작대교→한강대교 단방향 구간의 차량 통행도 제한된 상태다. 서울 지하철 전 구간은 정상 운행 중이다. 전날 오후 6시께 3호선 화정∼원당역 선로가 침수
2"전집 꿀맛" 마포구청장 결국 사과…"먹방 의도 아냐"
3강변북로 마포대교~한강대교 전면 통제…"팔당댐 방류량 증가"
4인천, 최고 300㎜ 비 더 온다…오후부터 잠시 소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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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주 숲길서 말벌 습격…어린이집 교사·원아 등 8명 이송
체험학습으로 숲길을 찾은 어린이집 교사와 원아들이 말벌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33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소재 숲길에서 어린이집 교사 2명과 원아 6명 등 총 8명이 말벌에 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교사 A(42)씨 등 8명을 병원으로 이송하는 한편, 인근에 있던 말벌 집을 제거했다. 말벌에 쏘인 원아들은 4~6세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회복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이날 체험학습을 차원에서 숲길을 찾았다가 사고를 당한
2티웨이항공, 신규 GDS 도입…'글로벌 판매채널 확대'
3충북 최대 207㎜ '집중호우'…밤새 비 피해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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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지윤 "멘델스존·코른골트, 천재들의 음악 함께 즐겨요"
"인생의 3분의1을 독일에서 보내고 있지만, 제 고향은 한국이죠. 한국 관객들과 주기적으로 만나는 게 제겐 아주 중요해요." 세계적인 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이 이끄는 독일 명문 악단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에서 동양인이자 여성 최초 종신 악장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30)이 매년 한국을 찾는 이유다. 오는 12일 막을 올리는 롯데콘서트홀의 여름 축제 '클래식 레볼루션'으로 한국 관객들을 만난다. '클래식 레볼루션'은 특정 작곡가의 음악을 탐구하는 축제로 올해는 '멘델스존&코른골트'에 집중한다. 이지윤은 최근 뉴시스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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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성주에서 전국 첫 '우리그릇 공모 전시회' 열린다
1즐기겠다는 우상혁, 11일 모나코서 다시 날아오른다
짦은 휴식을 취한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다시 날아오른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은메달로 큰 숙제를 마친 우상혁은 즐기면서 뛸 생각이다. 우상혁은 한국시간으로 11일 오전 2시45분 모나코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대회 남자 높이뛰기에 출전한다. 이번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우상혁은 '현역 최강' 무타즈 에사 바심(카타르), 바심과 2020 도쿄올림픽 공동 1위에 오른 장마르코 탬베리(이탈리아)와 재대결을 펼친다. 우상혁은 지난 7월 19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
2대법 "금고형 전과자, 특별사면돼도 체육지도자 자격 취소"
319세 이현주, 바이에른 뮌헨 완전 이적…2025년 6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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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대중화 시대의 해법
농심 '수출용 라면'의 잔류농약 대응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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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교회 물건은 내 것' 살 사람 나오면 교회 가전제품 훔친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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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올 때 젖은 손으로 전기차 충전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