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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기쿠치, 45일만에 6이닝 소화 승리

등록 2022.07.01 1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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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탬파베이전 6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3승, 최지만은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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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AP/뉴시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투수 기쿠치 유세이가 1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2022 MLB 홈경기에서 1회초 공을 던지고 있다. 2022.07.01.


[서울=뉴시스]박상현 기자 = 일본인 투수 기쿠치 유세이(토론토 블루제이스)가 45일만에 6이닝을 소화하며 승리를 챙겼다.

기쿠치는 1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2022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와 6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4개의 안타만을 내주며 1실점하고 삼진을 8개 잡아내면서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현지시간 기준으로 6월은 기쿠치에게 악몽과 지옥 그 자체였다. 지난 4일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경기부터 지난 26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경기까지 5경기에서 5이닝도 소화하지 못했다. 미네소타전이 4⅔이닝 투구로 가장 많은 이닝을 책임진 것이었고 심지어 지난 9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서는 아웃카운트 2개만 잡고 1이닝도 버티지 못하고 물러났다.

6월 한달 동안 2패만을 떠안았던 기쿠치는 현지시간으로 6월의 마지막날에 기어코 승리를 따냈다. 지난달 17일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이후 무려 45일만에 6이닝을 소화했고 역시 45일만에 승리를 따냈다.

기쿠치는 4회초 이삭 파레디스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한 것을 제외하면 사실상 탬파베이 타선을 봉쇄했다. 6회초 선두타자 얀디 디아스와 완더 프랑코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한 것이 이날 경기에서 유일하게 주자 2명을 내보낸 것이었다. 그러나 이마저도 해롤드 라미레스의 3루수 앞 땅볼 타구를 병살 처리하면서 위기를 모면했다.

한편 토론토는 2회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2점 홈런과 7회말 산티아고 에스피날의 2점 홈런으로 4점을 뽑으며 승리했다. 탬파베이 최지만은 토론토 선발투수 기쿠치가 왼손투수여서 이날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tank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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