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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정 전 한화솔루션 변리사, 특허심판원 심판장 임명

등록 2022.07.01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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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특허청, 정부헤드헌팅 활용 7호 민간전문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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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양윤정 특허심판원 심판장. (사진= 인사혁신처 제공) 2022.07.01.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인사혁신처는 특허청 과장급 개방형직위인 특허심판원 화학 분야 심판장에 양윤정(40) 전 한화솔루션 전략부문 변리사가 임용됐다고 1일 밝혔다.

특허청이 인사처의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정부헤드헌팅)'을 활용해 민간 전문가를 발굴·영입한 7번째 사례다. 정부헤드헌팅은 각 부처와 기관 요청에 따라 민간 우수 인재를 인사처가 직접 조사해 추천하는 제도로 2015년 도입돼 그간 95명을 임용했다.

양 심판장은 이화여대 화학 학사와 동국대 법학(지식재산권) 석사를 취득했다. 변리사, 기업기술가치평가사, 기술거래사자격을 갖췄다.

2009년부터 약 14년간 특허사무소,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소 특허출원그룹, 동국대 기술사업실 변리사를 거쳐 화학·에너지기업인 한화솔루션에서 지식재산권 관리자로 재직했다.

특히 동국대 기술사업실 변리사 재직 시절 산업진흥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이후 화학 분야 기업에서 경쟁사 동향 분석과 경향성 조사 등을 토대로 출원 전략을 수립해 주요 자산을 다수 발굴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특허심판원에서는 특허심판의 쟁점 판단과 법률 적용, 소송 수행·지도, 판례동향 조사·분석, 관련법 운영 및 개정에 관한 의견 제시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양 심판장은 "기본에 충실하면서 전문적인 심판제도를 운영하고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분쟁 해결 전문기관으로서 체계를 확립하는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병대 인사처 인재정보기획관은 "화학분야 특허 관련 실무 경험이 풍부한 인재를 정부헤드헌팅으로 발굴·영입하게 됐다"면서 "특허청의 바람대로 심판제도의 혁신 등 적극행정이 이뤄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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