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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턱밑까지 추격한 키움, 한화 상대 6연승 정조준

등록 2022.07.01 09: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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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정후, 6월 한 달간 4할 육박 '맹위'

에릭 요키시·안우진 원투펀치도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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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KBO리그 KIA 타이거즈 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키움이 KIA에 5-4 승리를 거두며 3연전 스윕과 5연승을 기록했다. 키움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2.06.30.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키움 히어로즈가 1위 탈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

키움은 지난 6월3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8회말 터진 전병우의 결승 2타점 2루타를 앞세워 5-4로 승리했다.

KIA와의 3연전을 스윕하는 등 5연승을 질주한 키움(47승 1무 28패)은 1위 SSG 랜더스(47승 3무 25패)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좁혔다. 키움은 개막전부터 이어오던 SSG의 독주 체제를 위협하고 있다.

키움은 올해도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키움은 6월 한 달간 16승 1무 8패의 좋은 성적을 올렸다. 한 달간 팀 평균자책점(3.15) 1위, 팀 타율(0.275) 1위를 마크했다.

원투펀치 에릭 요키사와 안우진은 선발진을 이끌었고, 김재웅과 이승호는 필승조 역할을 하며 상대 타선을 무력화시켰다.

키움의 간판타자 이정후는 6월 한 달간 4할에 육박하는 고타율에 8홈런 27타점이라는 무시무시한 성적을 올렸다. 6월 득점권 타율도 5할(24타수 12안타)이나 된다. 이정후는 6월에만 5차례나 결승타를 터뜨렸고, 올해 KBO리그에서 가장 많은 11개의 결승타를 때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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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2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대 KIA 타이거즈의 경기, 5회말 1사 1,2루 키움 이정후가 3점홈런을 치고 더그아웃에서 환호하고 있다. 2022.06.28. bluesoda@newsis.com


이정후는 6월 출루율(0.554), 장타율(0.691)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키움 송성문은 최근 좋은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고, 김혜성은 누상에서 빠른 발로 끊임없이 상대 배터리를 흔들고 있다.

키움은 시즌 전 홈런타자 박병호를 KT 위즈에 빼앗기고, 주전 포수 박동원을 KIA 타이거즈에 트레이드로 내보냈지만 아직 만만치 않은 전력을 보여주고 있다.

키움은 1일부터 고척 스카이돔에서 최하위 한화 이글스(24승 1무 48패)와의 홈 3연전을 치른다. 키움은 6연승에 도전한다.

키움은 올 시즌 한화와의 상대전적에서 5승 3패로 앞서고 있다.

이날 한화전 선발은 한현희다. 한현희는 올해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10경기에 등판, 3승 2패 평균자책점 4.83을 기록했다. 올해 한화전에는 처음 출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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