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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코로나 확진 다시 증가…원스톱 진료기관 1만개로"

등록 2022.07.01 08:56:44수정 2022.07.01 11: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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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변이 검출률 높아지고 재감염도 늘어"
"원스톱 진료기관 1만개로 늘려나갈 것"
"백신과 치료제 개발 적극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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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2.07.01.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1일 "지난 14주간 감소세를 이어오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번주 들어 다시 증가하고 있다. 변이 검출률이 높아지고, 재감염도 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나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히며 "정부는 휴가철 이동량 증가 등으로 방역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가정하에 의료대응체계를 보다 신속하게, 빈틈없이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확진자가 증가하더라도 일반의료체계 내에서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춰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한 총리는 "오늘부터 다양한 명칭의 코로나19 진료기관이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로 통합된다"며 "그 가운데 검사와 대면진료, 치료제 처방까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6206개 확보됐으며 향후 1만개로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지자체별로 각각 병상을 배정해서 지역 간 병상 이용에 편차가 생기고, 배정이 원활하지 못했다"며 "앞으로는 전국 7개 권역별로 공동대응상황실을 설치해 병상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해 말 코로나 병원 350곳에 지원했던 이동형 음압기, 에크모 등 의료장비들을 점검해 통합적으로 관리해 향후 재유행이 발생하더라도 적재적소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아울러 "지난달 29일 국산 1호 백신이 품목허가를 받았다. 이로써 안정적 백신 공급이 가능해지고, 감염병 대응 역량은 한 단계 높아졌다"며 "정부는 더 많은 기업이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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