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 장마철 착용 가능한 기능성 의류 출시

[부산=뉴시스] 트렉스타 퍼스트우의 (사진=트렉스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트렉스타는 본격적인 여름 장마철을 맞아 기능성 의류 '퍼수트우의'와 '752 그린데이 자켓'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퍼수트우의는 모자가 달린 얇은 재킷 형태인 아노락(anorak) 스타일로 제작됐다.

아울러 전면 포켓이 부착돼 다양한 수납이 가능하며, 방·투습 기능도 갖췄다. 색상은 네이비와 카키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9만9000원이다.

752 그린데이 자켓은 잦은 비와 실내 에어컨으로 체온이 내려갔을 때 걸칠 수 있는 아웃도어로, 체온이 올라가거나 더울 때에는 가볍게 어깨에 매거나 파우치에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다.

또  3레이어 플러스 소재에 방수·발수·투습이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카키로 출시되며 가격은 23만9000원이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장마 시즌을 앞두고 뛰어난 방수 기능에 편의성을 더한 우의와 자켓을 선보이게 됐다"며 "심플하면서도 실용성 높은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 시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여름 장마철 필수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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