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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첫 해외 순방 윤석열 80점, 김건희 90점…일단 성공"

등록 2022.07.01 11:54:33수정 2022.07.01 14: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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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TF 구성해 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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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지난 6일 오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기 앞서 민주의문 방명록을 쓰고 있다. 2022.06.06. wisdom21@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1일 윤석열 대통령의 첫 해외 순방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놓고 "80점 정도"라며 "성공했지 않나"라고 평했다.

박 전 원장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 첫 해외 순방 어떻게 평가하나'라는 진행자 물음에 "제가 평가할 때는 나토 정상회의에 참가한 것은 그 여러 가지 활동이나 모양이 일단 성공이라고 본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은 처음으로 다자외교에 나가 비교적 성공했는데, 지금부터 윤석열 정부가 범정부적으로 중국과 특히 러시아에 대한 경제 대책을 세워나가야 된다"며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등 서방 세계에서 한국에게 무기를 공급하라는 압력이 굉장히 컸는데, 그런 발표가 없는 것을 보면 우선 안도한다"고 했다.

이어 "모든 정상회담은 성공(이다), 왜냐하면 상호 간에 합의가 돼서 외교부 차원, 또 청와대 비서실 차원에서 합의가 돼서 간다"며 "어떤 의미에서 보면 정상들은 정해진 시나리오를 통해 거기서 말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렇지만 단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특별한 TF를 구성해서 잘해야 된다"며 "그리고 무기 공급 여부를 만약에 받았다고 하더라도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과 동행한 김건희 여사와 관련해선 "영부인의 패션은 국격이다. (앞서) 김정숙 여사 해외 순방할 때 언론들이 무슨 옷을 이렇게 자꾸 바꿔입냐 지적한다, 그건 진짜 옳지 않은 얘기"라며 "이번에 김건희 여사를 봐라, 옷을 자주 바꿔 입어도 이번에는 비난이 없다. 멋있는 것을 멋있다고 하고 잘한 건 잘했다고 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김 여사는 90점 준다"며 "(옷뿐만이 아니라) 언행도 얼마나 좋았나. 약간의 실수가 있었다, 그건 처음 해 보니까 또 젊고 그러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볼 수가 있다"고 언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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