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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유럽…곳곳에서 최고 기온 신기록 행진

등록 2022.07.01 14: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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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노르웨이 32.5도, 북극권 역대 최고
6월 평균기온보다 20도 가까이 높아
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 등 신기록
한쪽에선 뇌우…산사태로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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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뉴스=AP/뉴시스] 26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어린이들이 쏟아지는 분수대의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리투아니아 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가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2022.06.27.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유럽 곳곳이 폭염으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30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유럽은 북극권에서 북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극심한 더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많은 국가들이 맹렬한 폭염으로 6월 평균 기온을 훌쩍 넘어서는 기온을 기록하고 있다. 심지어 20도 상승한 곳도 있다.

노르웨이는 지난 29일 32.5도를 기록, 유럽 북극권 내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6월 평균 기온 13도보다 20도 가까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폴란드는 지난 27일 30도 중반, 독일 동부 일부 지역은 37도까지 올랐다.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도 6월 기록을 깼다. 유럽 동남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41도보다 0.2도 낮은 40.8도를 기록했다.

폭염은 북아프리카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튀니지의 경우 27일 월간 최고 기온인 48.7도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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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뉴스=AP/뉴시스] 지난 27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사람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리투아니아는 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가면서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2022.06.30.


반대로 유럽 다른 지역에선 뇌우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오스트리아 남부에서 파괴적인 산사태가 발생, 1명이 사망하고 일부 지방 주택과 도로가 침수됐다.

주 후반엔 우박과 집중호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예보됐다고 BBC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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