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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4일 취임 예정…민주 "국민 무시 처사"

등록 2022.07.01 14: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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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회 원구성 안 돼 인사청문회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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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승겸 합참의장 내정자가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사무실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05.27.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김승겸 합동참모의장 후보자가 오는 4일 취임식을 가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반발했다.

민주당 김병주 의원은 1일 합동참모본부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합참에 와서 보니까 다음 주 월요일인 7월4일 오후 1시에 합참의장 이취임식을 준비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합참의장은 청문회 대상자다. 합참의장이 월요일 취임한다면 청문회를 거치지 않고 하는 꼴이 된다"며 "이것은 국회 무시하는 처사고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국회를 무시하는 처사란 것을 윤석열 대통령과 윤석열 정부가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승겸 합참의장 후보자는 지난 5월25일 후보로 내정됐다. 국회는 김 의장을 상대로 인사청문회를 열지 않았다. 20대 국회 하반기 상임위원회 구성이 되지 않아 합참의장 청문회가 열릴 국회 국방위 역시 꾸려지지 않았다.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 기한(지난달 29일)도 이미 도래했다.

이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마친 뒤 김 의장을 청문회 없이 임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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