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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가도와 모란'…전북대 박물관, 민화 아카데미 수강생 작품전

등록 2022.07.01 14: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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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 박물관은 '민화 아카데미' 수강생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를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사진=전북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 박물관은 '민화 아카데미' 수강생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를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책가도와 모란 : 소망을 꽃 피우다'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오는 4일부터 30일까지 전북대 박물관 중앙홀에서 진행된다.

전시에서는 우리 고유의 그림인 민화 중에서도 책가도와 모란을 주제로 구성된다. 책가도는 서책을 기본으로 골동품, 문방사우와 같이 선비들이 일상에서 쓰는 기물들로 꾸며진 그림이다.

책가도에 주로 등장하는 서책과 문방사우는 배움과 선비정신을 의미하며 그 외에도 과일, 깃털, 산호, 꽃과 같은 여러 물건에는 다산·장수·출세·건강·부귀 등 복을 비는 사람들의 순수한 소망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올해 현재의 책가도를 그려보는 체험존을 준비하고, 책가도·모란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유안순 민화 전문가가 함께하는 모란 그리기 체험 행사를 오는 12·19일 이틀간 무료로 진행한다. 참여할 수강생 10명을 선착순 신청받는다. 접수는 오는 8일까지 전북대 박물관(063-270-3658)으로 하면 된다.

김은희 전북대 박물관장은 "전북대 박물관은 우수한 전시시설 공유와 지역 문화예술 활동 독려를 위해 지역민들의 예술적 역량을 공유할 수 있는 전시를 지속해서 마련하고 있다"며 "대학 박물관이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공유와 소통의 장을 만들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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