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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먹고 공치리' 이경규 "혼자 치면 잘친다"…진짜?

등록 2022.07.02 0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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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예고. 2022.07.01. (사진=SBS '편먹고 공치리'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편먹고 공치리'에서 최초로 혼자 치는 대결이 등장한다.

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편먹고 공치리(072)' 시즌3 마지막회는 '편 안 먹고 공치리: 왕좌의 게임'이라는 주제와 함께 연예계 자타공인 실력자 이정진이 함께한다.

이날 출연한 이정진은 2021년 9월 진행된 tvN '스타골프빅리그' 초대 우승자로서, 트로피와 함께 등장했다. 그는 "질 거 같진 않아요"라며 "이글은 셀 수 없이 많이 했고 알바트로스 경력도 있다"고 말하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승기는 "우린 또 희생양이야!"라며 분노했다.

공치리 사상 최초로 편을 먹지 않고 진행하는 대결인 만큼 멤버들 또한 대결에 임하는 자세가 남달랐다. 최근 공치리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이승엽은 당당하게 1위를, 이경규와 이승기는 치열한 꼴찌 싸움을 예상했다. 이경규는 "원래 혼자 치면 잘 쳐, 공치리 때문에 골프 망쳤어!"라며 큰소리를 쳤지만 막상 대결에서는 연달아 실수했다.

그러나 이승기는 기존과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요즘 비거리 살벌하다! 드론처럼 날아가!"라며 그는 당당하게 첫 홀을 1등으로 통과했다. 꼴찌 싸움을 예고했던 그가 상위권으로 목표를 올리며 "웃기러 온 거 아냐!"라고 소리쳐 지켜보던 이정진을 당황케 했다.

이어 '편먹고 공치리’ 홀이 등장했다. 실수 리커버리는 물론, 심적 안정까지 더해주는 팀원이 생긴 이경규는 "우리 다시 편 먹고 치자“며 내 편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는다.

우승 후보 이승엽은 진지한 모습을 보였는데 해저드 실수 후 순위 역전의 위기가 다가오자 공치리 시즌 통틀어 최장 비거리인 320m를 기록하면서 회심의 일격을 선보였다. 뒤이어 계속된 이승엽의 활약상에 이목이 쏠렸다는 후문이다.

이날 해설은 유현주 프로와 찰진 입담의 배정남이 함께했다. 유프로의 자연스러운 진행에 멤버들은 ‘MC유’라는 별명까지 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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