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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직' 북한산 생태탐방원장에 민간 전문가 첫 영입

등록 2022.07.03 12:00:00수정 2022.07.03 12: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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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주인공은 정은식 전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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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정은식 국립공원공단 북한산생태탐방원장. (사진= 인사혁신처 제공) 2022.07.03.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공원공단의 북한산생태탐방원장(개방형 직위)에 민간 전문가가 처음 임용됐다.

인사혁신처와 공단은 정은식(54) 전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원장을 북한산생태탐방원장에 임용했다고 3일 밝혔다.

공단이 인사처의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정부헤드헌팅)'을 활용해 민간 전문가를 발굴·영입한 것이다. 정부헤드헌팅은 각 부처와 기관 요청에 따라 민간 우수 인재를 인사처가 직접 조사해 추천하는 제도로 2015년 도입돼 그간 96명을 임용했다.

정 원장은 전주대 무역학 학사와 중앙대 아동청소년학 석사를 수료했다. 청소년지도사 1급과 청소년수련활동인증심사원 자격을 갖췄다.

약 29년간 전라북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사무국장, 충청남도 청소년진흥원 활동진흥센터장, 남동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원장 등을 지냈다. 특히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재직 시 청소년 건전 육성과 자원봉사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두 차례 수상한 바 있다.

공단에서는 생태관광 기획·개발·운영, 환경교육 기획·개발·운영, 자연환경해설사 등 전문인력 양성, 시설 대관 업무 등을 총괄하게 된다.
 
정 원장은 "그동안 청소년기관에서 일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청소년뿐 아니라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생태관광과 체험교육 제공에 열정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종식 공단 행정처장은 "북한산생태탐방원이 최고의 환경교육 전문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가 영입에 정부헤드헌팅을 활용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단의 전문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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