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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6월 25만8610대 판매…전년比 1.8% 증가

등록 2022.07.01 16: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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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내에선 쏘렌토가 해외에선 스포티지가 가장 많이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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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기아는 지난 6월 한달 총 25만861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에선 4만5110대, 해외 21만3500대 등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25만8610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8.5% 감소, 해외는 4.3%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3201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 셀토스가 2만3806대, 쏘렌토가 1만9399대로 뒤를 이었다.

◆국내에선 4만5110대…가장 잘 팔린 쏘렌토

기아는 지난 6월 한달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8.5% 감소한 4만5110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5593대다.

승용 모델은 K8 4012대, 레이 3812대, 모닝 2414대, K5 2352대 등 총 1만4837대가 판매됐다.

쏘렌토를 비롯한 RV 모델은 카니발 5590대, 스포티지 4513대, 니로 3821대 등 총 2만5681대가 판매됐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4386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4592대가 판매됐다.

◆해외에선 21만3500대…가장 잘 팔린 스포티지

기아의 올해 6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4.3% 증가한 21만3500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3만8688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되었고 셀토스가 2만545대, K3(포르테)가 1만7358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 관계자는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유연한 반도체 배분과 차량 생산 일정 조정 등으로 공급 지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달의 경우 2020년 10월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반도체 부품 수급 이슈가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았지만 개선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향후 더 뉴 셀토스 등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 내실 있는 판매 전략 등으로 시장 점유율과 수익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기아는 올해 1~6월 동안 국내 26만2532대, 해외 115만6085대를 판매해 총 141만8617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1~6월 144만4107대에 비해 1.8%감소한 수치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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