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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박텐트 때문에" 울산 강동산하해변 물놀이장 개장 지연

등록 2022.07.01 16:50:04수정 2022.07.01 17: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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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텐트 철거 후 7월 18일 개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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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해변 장박텐트로 인해 강동산하해변 물놀이장 설치가 늦어지면서 당초 예정했던 개장일보다 일주일 늦은 7월 18일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1일 밝혔다.

북구는 여름 휴가철 산하해변을 찾는 방문객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매년 문화쉼터 몽돌 앞 공유수면에서 물놀이장을 운영해 왔다.

그러나 코로나19가 발병한 이후 물놀이장 운영을 중단했다.

올해는 3년 만에 물놀이장을 다시 운영하기 위해 준비해 왔으나, 물놀이장 설치 구역 내 장박텐트로 인해 설치에 차질이 발생했다.

이에 북구는 결국 개장을 일주일 늦추기로 결정했다.

북구 관계자는 "장박텐트에 계고장과 자진철거 안내문을 붙이는 등 빠른 철거를 위해 노력했지만 시간이 많이 소요돼 결국 물놀이장 설치가 늦어지게 됐다"며 "공유수면은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곳이니 만큼 공유수면 이용에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리고, 장박텐트를 조속히 자진철거해 달라"고 말했다.

북구는 오는 3일까지 장박텐트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그 이후에는 장박텐트를 강제로 철거한 후 오는 15일까지 물놀이장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강동산하해변 물놀이장은 조립식수영장 3곳, 유아풀, 페달보트 수영장, 워터축구장, 워터슬라이드 2곳, 짚스카이 등 놀이시설을 비롯해 의무실과 수유실, 탈의실, 샤워장 등 부대시설도 설치해 물놀이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물놀이장은 16일과 17일 시범운영을 거쳐 18일부터 8월 23일까지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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