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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캉스' 강남 "올해 日서 가수 활동할지도"…예지원 "듀엣하자"

등록 2022.07.03 0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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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호캉스 말고 스캉스' 7회 (사진=ENA PLAY·MB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호캉스 말고 스캉스' 7회 (사진=ENA PLAY·MBN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호캉스 말고 스캉스' 멤버들이 고기 굽기 내기에 나선다.

오는 4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ENA PLAY·MBN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7회에서는 예지원, 소이현, 소유, 김지민, 강남이 게임 삼매경에 빠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기 굽기 내기를 걸고 미니 축구를 벌였던 승자 팀이 가려진다. '스캉스' 멤버들과 강남은 난장판 경기에 몸싸움까지 하며 치열한 접전을 이어간다. 경기장에는 거친 숨소리만 울려 퍼지는 가운데, '힘' 소유의 초강력 슈팅이 모두를 얼어붙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예지원, 소이현, 소유, 김지민, 강남은 꿀맛 같은 저녁 바비큐를 즐기는 것도 잠시, '식초주'를 걸고 또 한 번의 승부를 겨룬다. 예지원과 강남, 소유와 김지민이 다시 팀을 이뤄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진행한다.

특히 심판이 되어 양 팀의 경기를 지켜보던 소이현은 "내가 봤을 때 강남이랑 지원 언니 안 맞아"라며 팩트 폭격을 날린다. 이를 들은 강남의 대답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또, 강남은 '스캉스' 멤버들의 끝없는 질문에 부부 통장 관리법을 공개한다. 그는 아내 이상화에게 통장을 합치자고 제안했지만 거절당한 일화를 털어놓으며 모두를 폭소하게 만든다. 이 밖에도 올해 일본에서 가수 활동을 계획 중이라고 밝힌 강남의 말에 예지원은 듀엣을 제안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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