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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총리, 美기업인에 "언제든 전화해도 돼"…투자 확대 당부(종합)

등록 2022.07.01 17: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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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기업인에 개인 역락처 알려줘…적극적 소통 위해"
"尹정부, 투자주도형 성장 전략…투자기업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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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주최 특별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2.07.01.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1일 주한미국기업 대표단을 만나 적극적인 투자 확대와 협조를 요청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주한미국상공회의소·미국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최근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일정을 마친 뒤 한 총리는 페이스북에 "'Anytime, you can call me(언제든 내게 전화해도 된다)'. 기업인분들을 만날 때마다 제 개인 연락처가 담긴 명함을 준다"고 썼다.

그는 이날 역시 자신의 역락처를 기업인들에 알려줬다며 "우리 경제가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민간 기업이 최대한 자유롭고 창의롭게 활동할 수 있어야 하고 정부는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또 소통해야만 한다"고 했다.

한 총리는 "특히 외국인투자기업의 국내 투자활동과 관련된 제도가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도록 개선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투자 주도 성장을 실현할 수 있도록 내외국인 투자와 기업 활동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점들을 풀기 위해 더 자주 찾아다니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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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와 제임스 킴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등 기업 대표들이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한 총리 초청 특별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07.01. dahora83@newsis.com



한 총리는 앞서 주한미국기업과의 간담회에서 "윤석열 정부는 투자 주도형 성장 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새 정부의 경제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외국인투자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외국인투자기업의 국내 투자활동과 관련된 모든 제도를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도록 개방적이고 투명하게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외국인투자기업인들이 겪는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언제든지 직접 활발히 소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투자 증진을 위해 외국인직접투자자들과 함께 힘을 합하여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윤석열 정부의 인재 육성 정책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한 총리는 "반도체 등 첨단기술 분야에 있어서 인력 양성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요청했다.

한 총리는 마지막으로 "한국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총요소 생산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며 "노동·기업·정부 부문 등을 포함하는 전반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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