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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부러진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 우승 트로피 다시 받았다

등록 2022.07.01 18: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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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주한미국대사관이 전달
크리스토퍼 델 코르소 주한 미국대사대리와 K팝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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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알렉사, 크리스토퍼 델 코르소 주한 미국대사대리. 2022.07.01. (사진 = 지비레이블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미국 국적의 K팝 가수 알렉사(AleX·김세리)가 부러진 미국 NBC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이하 ASC)' 우승 트로피를 주한미국대사관으로부터 다시 전달 받았다.

1일 소속사 지비레이블에 따르면, 알렉사는 지난달 30일 주한미국대사관의 초청으로 관저에 방문해 크리스토퍼 델 코르소(Christopher Del Corso) 주한 미국대사대리에게 'ASC' 측에서 다시 제작한 새로운 트로피를 수여받았다.

알렉사는 지난 5월 'ASC' 우승 당일 트로피 전달 과정에서 트로피가 부러지는 해프닝을 겪었다. 이날 알렉사는 환한 웃음으로 새 트로피를 다시 안아들었다.

또 이날 코소 주한 미국대사대리와 환담을 나누며 K팝을 비롯해 다양한 주제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알렉사가 'ASC'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에 따른 일환으로 성사됐다. 알렉사는 'ASC'에서 겪은 체험담을 나눴다. 뿐만 아니라 공연예술 분야의 아티스트와 미디어에 대한 한미 양국 간의 목소리를 교차 홍보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지비레이블은 "귀빈으로 대사관에 초청된 만큼 알렉사는 환대 속에서 미국 대사관 직원들과 'ASC'에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특히 'ASC' 우승곡 '원더랜드' 틱톡 챌린지를 주한미국대사관에서도 진행했다.

알렉사는 "'ASC'에서 우승한 것도 꿈 같은 일이었는데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초청 받아 영광이다. 전달 과정에서 트로피가 부러져 살짝 속상했는데 이렇게 미국대사관에서 다시 받을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한미 양국을 잇는 뜻깊은 장소에서 여러 의미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다. 앞으로 K팝과 미국 문화산업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힘 닿는데까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알렉사는 오는 2일 홍대 스페이스브릭에서 미니콘서트 '웰컴 투 원더랜드'를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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