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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33.6도' 광주·전남 폭염특보 확대…올여름 첫 경보

등록 2022.07.02 11:18:32수정 2022.07.02 11: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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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후엔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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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20일 오전 광주 서구 풍암호수공원에서 한 시민이 햇빛을 피하기 위해 양산을 쓰고 산책하고 있다. 2022.06.20.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연일 불볕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광주·전남 지역에 폭염 특보가 확대됐다. 올여름 들어 지역 내 첫 폭염 경보가 내려졌다.

광주기상청은 2일 오전 11시를 기해 광주와 담양의 폭염주의보를 경보로 격상 발령했다. 신안엔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오전 11시 기준 최고 기온은 해남 현산 33.6도, 나주 다도 32.9도, 화순 담양 광주 풍암 32.7도, 광주 32.1도, 강진 32도, 순천 광양 31.6도, 영광 31.4도, 해남 31.3도, 목포 31.2도 등을 기록하고 있다.

일사량이 많아지는 오후 들어서 기온은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오후부터는 광주와 전남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오는 3일에도 5~20㎜의 비가 내리겠다.

폭염 주의보는 이틀 이상 낮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넘을 때 내려진다. 또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또는 폭염 장기화 등으로 중대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때에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 질환에 취약한 노인·아동·야외 현장 근로자 등은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며 "폭염으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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