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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광주 북구청장 "구민 안전과 품격있는 삶 책임질 것"

등록 2022.07.03 08: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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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재입성…취임식 없이 4대 구정 방향 제시
민생 위기 극복·재난 대응체계 구축 강조
에너지 전환·기술 선도·포용 복지도 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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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문인 광주 북구청장.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재선에 성공한 문인 광주 북구청장이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민생 경제 위기 극복, 포용 복지 등 구정 방향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광주 북구는 문 구청장이 민선 8기 임기가 시작된 지난 1일 청사 내 '열린 만남의 날'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4대 구정 비전을 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취임식은 따로 열지 않고 소통 증진을 위해 정례적으로 여는 구청 행사에서 민선 8기 구정 방향과 주요 사업 구상을 밝힌 것이다.

문 구청장은 "민선 7기는 코로나19 감염병 위기와 기록적인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도전과 극복의 연속이었다"며 "위기를 기회로 삼고 구민과 함께 슬기롭게 이겨낸 민선 7기 토대 위에 민선 8기도 구민의 안전과 품격있는 삶을 책임지는 든든한 북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민선 8기 청사진으로는 ▲위기에 강한 북구 ▲생활의 품격이 보장되는 북구 ▲지속발전 가능한 북구 ▲공정한 배려가 있는 든든한 북구 등을 제시했다.

문 구청장은 "위기에 강한 도시를 만들고자 소상공인 회복 상생기금 조성, 상권 르네상스 운동,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건립 등을 추진, 민생경제 위기 극복의 발판을 마련하겠다. 또 스마트 하수관로 설치, 우수저류시설 확충, 첨단 기술 활용 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완공되는 생활문화 인프라를 활용해 동별 테마 축제를 열고 북구만의 정체성을 담은 도시 통합브랜드 개발에 나선다. 중외공원 문화예술벨트 활성화 등 민주·인권·평화, 문화·예술 도시답게 구민이 품격있는 생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도 했다.

'풀뿌리 에너지 전환'과 '첨단 과학기술 선도'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과제로 꼽았다.

문 구청장은 "전국 최초로 시작해 22년 동안 이어온 마을 만들기 사업을 에너지 공원, 햇빛발전소 조성 등 녹색 마을만들기로 전환, 풀뿌리 에너지 전환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약속했다. 또 "다양한 드론 기술 실증 지원과 인공지능·드론 융복합 페스티벌 등을 통해 첨단과학기술 선도도시도 완성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청년 취업·창업 활동과 월세·임대주택 지원을 확대해 청년 맞춤형 복지 안전망을 강화할 것이다"며 "사회 주택 유치,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통합돌봄 등 공공임대주택의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하면서 공정하고 배려 있는 포용복지 모델을 정착시켜 나갈 것이다"고 설명했다.

문 구청장은 "민선 8기 목표 달성과 산적한 현안 해결은 43만 구민과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 의원, 공직자 1700여 명이 힘을 모아야 가능하다"면서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현장 중심 소통 행정'으로 구민의 삶 속에서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일구는 북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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