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9 (화)
서울 26℃
경제
[오늘의 주요일정]국토교통부(7월4일 월요일)
등록 2022.07.04 06:00:00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기획특집
대출 패턴 바뀌나
협력사 직고용 판결
서머랠리 닥치나
피플인사이드
"롤모델은 나 자신 계속 성장하고 싶어"
배우 나인우
"'더킹' 예지력? 억울 이번엔 희망 바랐죠"
'비상선언' 한재림 감독
뉴시스 PIC
국민의힘 전국위, 당헌 개정안·비대위원장 임명안 상정… ARS 투표
침수차량으로 가득한 서초대로
'물폭탄' 여파로 용서고속도로 하산운터널 인근 옹벽 무너져
기록적인 폭우에 물바다 된 서울… 누적 강수량 421mm
이시간 핫 뉴스
오늘의 헤드라인
""1시간에 겨우 200m 움직여 출근…퇴근길도 막막"
올림픽대로 등 곳곳 통제…9호선 일부 구간 운행 중단에 발동동
"오전 7시에 나왔는데 예상 도착 시간이 10시입니다. 1시간 동안 200m가량 움직인 것 같은데 이 정도면 도로 위에 차를 주차해놓은 수준 아닌가요?" 9일 오전 전날부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쏟아진 폭우에 주요 도로가 통제되면서 곳곳에서 심한 차량 정체를 빚었다. 대중교통 또한 곳곳에서 노선이 변경되거나 운행이 중단됨에 따라 출근길에 오른 시
"尹, 재난상황실 방문…"인명 피해 예방에 역량 집중"
"내일까지 중부지방에 최고 300㎜ 폭우 더 온다
"14만9897명 확진…유행정점 예상치 15만명 근접
"교육차관 "만 5세 입학, 현실적으로 추진 어려워"
"이재용·신동빈 사면되나…오늘 광복절 특사 심사위
"與, 전국위 소집…비대위 전환·이준석 해임 유력
"당헌 80조 개정 놓고 野당권주자 충돌…李 "나와 무관"
많이 본 기사
1할머니된 이경실, 첫 손주 공개 "손보승 닮았네"
개그우먼 이경실(56)이 손주를 공개했다. 이경실은 8일 인스타그램에 손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드디어 만났네 손주 이훈이"라며 "어느 별에서 왔니? 어릴 적 너의 아빠(탤런트 손보승)를 많이 닮았구나.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바라. 아빠, 엄마가 너를 잘 보살피는구나. 맘이 좀 녹구나. 잘 지내자 우리"라고 남겼다. "#첫 손주 #보승이 아들#손이훈"이라고 덧붙였다. 동료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아나운서 강수정은 "언니 어쩜 저리 예쁜 아기가 있어요"라며 놀랐고, 개그맨 손헌수는 "오우~축하드립니다"라고 전했다.
2침수 피해 줄인 '강남역 슈퍼맨'...배수로 쓰레기 맨손으로 치워
3로버트 할리, 며느리 맞는다…큰아들 프러포즈 성공
4"24년 만에 처음 고백"…김동완, H.O.T에게 사과 왜?
5김미연, 폭우 피해…"차 안에 남편 갇혀, 가슴까지 물 차올라"
1기록적 호우에 사망 7명·실종 6명·부상 9명…이재민 163명
지난 8일부터 이어진 기록적 폭우에 7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다. 부상자는 9명, 이재민은 107세대 163명이 발생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9일 오전 6시 기준 잠정 집계된 인명 피해는 사망 7명, 실종 6명, 부상 9명이다. 전날 오후 6시50분께 서울 동작구에서 폭우로 쓰러진 가로수를 정리 작업하던 구청 직원 A(63)씨가 감전돼 숨졌다. 이보다 앞선 오후 5시40분께 같은 구의 침수 주택에서 고립된 여성 B씨도 익수돼 사망했다. 전날 오후 8시29분께 서울 관악구에서는
2尹대통령, 수도권 곳곳 침수에 "내일 출근시간 조정 독려"
3쓰러진 가로수 치우던 구청직원 사망…이재민도 속출(종합)
4호우피해 확대…중대본, 위기경보 '심각'·대응 '최고3단계'
5尹, 80년만의 폭우에 세종 대신 재난안전상황실 찾았다
1뉴욕증시, CPI 주시하며 혼조 마감…나스닥 0.10%↓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8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07포인트(0.09%) 오른 3만2832.54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대형주 중심의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5.13포인트(0.12%) 내린 4140.0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3.10포인트(0.10%) 밀린 1만2644.46로 장을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엔비디아가 실적 가이던스를 낮춘 여파로 반도체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엔비디아는 전장 대비 6.30%
2"국경 개방 2달...일본 찾은 관광객 1위는 한국"
3산업부, '제2차 한-미 표준포럼'…양자기술·반도체 표준 협력 논의
4백악관, 中 훈련 연장에 "규탄…대만해협 평화·안정 배치"
5유럽발 천연가스 대란?....에너지 관련주 '급등'
2기록적 폭우에 '尹대통령 자택'도 '반포 자이'도 침수피해
3법인세 깎고, 부동산세 정상화…감세로 경제위기 넘는다
4한국투자증권 "MTS·HTS 정상가동"…손실 보상(종합)
5산업부, '제2차 한-미 표준포럼'…양자기술·반도체 표준 협력 논의
1한국투자증권 "MTS·HTS 정상가동"…손실 보상(종합)
한국투자증권의 트레이딩시스템이 폭우가 쏟아졌던 지난 8일 오후부터 밤 사이 전산 장애가 발생했지만, 현재는 복구가 완료돼 정상작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측은 전산장애로 손실을 본 투자자들에게 보상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국투자증권은 9일 "전일 오후 4시부터 발생한 자사의 시스템 장애가 이날 아침 7시15분께 복구가 완료돼 정상화됐다"며 "해외주식 거래 등 이용에 큰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임직원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관련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2유럽발 천연가스 대란?....에너지 관련주 '급등'
3한국투자증권, MTS·HTS 먹통…"고객 피해 신속히 보상"
4속도 내는 '코인법' 제정…무슨 내용 담기나
5엘앤에프, 16~24일 기업설명회
1법인세 깎고, 부동산세 정상화…감세로 경제위기 넘는다
윤석열 정부 출범 석 달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에 드리운 저성장 그림자를 걷기 위해 정부가 뽑아 든 카드는 '감세'다. 가계 또는 기업에 대한 세금을 줄여주면 그 돈이 소비, 투자로 흘러갈 것이라는 논리다. 이렇게 경제 활력을 높이면 결국은 다시 국세 수입(세수)이 늘어나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것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반면 법인세와 소득세,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세율 조정에 따른 효과가 대기업과 고소득자에만 돌아간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특히, 야당에서는 새 정부의 첫 세제개편안을 '부자감세'로 규
2산업부, '제2차 한-미 표준포럼'…양자기술·반도체 표준 협력 논의
3尹 정부 첫 사면심사위 개최…이재용·신동빈 명단 오를까
4"비행기 타기 겁나요"…국내 항공사, '엔진 이상' 잇달아 발생
5청와대 앞뜰에서 소파광고?…문화재청 "재발방지책 마련"
1방통위, '카톡 앱 업뎃 중단' 구글 사실조사 전환…제재 수순 밟나
방송통신위원회가 구글에 대해 기존의 실태점검을 사실조사로 전환한다. 웹결제 아웃링크 방식을 안내한 카카오톡을 상대로 업데이트를 중지한 행위가 금지행위를 위반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구글을 상대로 제재 수순에 돌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방통위 관계자는 "구글에 대한 실태점검을 사실조사로 전환한다"고 9일 밝혔다. 사실조사에서 구체적 위법 행위가 확인될 경우 방통위는 시정명령이나 과태료 등의 행정조치를 내릴 수 있다. 사실조사로의 전환은 구글의 카카오톡 앱 업데이트 중단 사태가 계기가 됐다. 구글은 카카오가 인앱결제
2아이진 "보건산업진흥원 일본뇌염 백신 개발 사업 선정"
3'다누리'까진 좋았는데…韓 위성 2대 하반기 발사 일정 '빨간불'
4탈원전 폐기 등 에너지 정책 변화…반도체 초강대국 선언
5국내 바이오텍, 기술이전 앞서 검토해볼 4가지
1침수 피해 줄인 '강남역 슈퍼맨'...배수로 쓰레기 맨손으로 치워
기록적인 폭우로 강남을 비롯한 서울 전역에 침수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쓰레기로 막힌 도로 배수관을 맨손으로 치운 의인이 등장했다. 9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시간 강남역 히어로', '실시간 강남역 슈퍼맨' 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공개한 A씨는 "아저씨 한 분이 폭우로 침수된 강남역 한복판에서 배수로에 쌓인 쓰레기를 맨손으로 건져냈다"며 "덕분에 종아리까지 차올랐던 물도 금방 내려갔다. 슈퍼맨이 따로 없다"고 밝혔다. 전날 밤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에는 한 남성이 강남역 근처
2'홍수·산사태 공포' 잠 못든 서울…도로·지하철 일부 마비
3'물폭탄' 서울 지하철 곳곳 침수…역 폐쇄·운행 차질 속출
4기록적 호우에 사망 7명·실종 6명·부상 9명…이재민 163명
5호우 피해 확대…중대본, 위기경보 '심각'·대응 '최고3단계'
4오세훈, 폭우에 시청 복귀…사당동 축대 붕괴현장 점검(종합)
5'물바다' 고립된 서울…오세훈, 지하철 침수상황 등 점검(종합2보)
1"왜 싸움 말려" 경찰관 때린 30대 남성 입건
광주 광산경찰서는 9일 경찰관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공무집행방해)로 A(3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 30분께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공원에서 지인과 말다툼을 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소속 B경사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다. 조사 결과 만취한 A씨는 지인과 언성을 높이며 싸우던 중 출동한 B경사가 만류한다는 이유로 이 같은 행패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충남 최대 250㎜ 비 예보…일부 지역 강풍도
3강원 국립공원 출입통제…춘천케이블카 운행 중단
4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40대 강도 검거
5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수도권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1"국경 개방 2달...일본 찾은 관광객 1위는 한국"
일본 내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심각한 가운데 우리 국민들이 여전히 일본 여행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관광청이 일본 후생노동성 입국자 건강 확인 시스템(ERFS)을 인용해 9일 공개한 일본 입국 희망자 수는 지난 4일 기준 1만3516명으로, 이중 한국인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인 일본 입국 희망자 수는 4753명으로, 전체의 35.2%를 차지했다. 일본 입국 희망자 3명 중 1명은 한국인인 셈이다. 한국에 이어 미국이 1658명으로 2위, 태국이 1164명으로 2위를 각각 나타냈다. 뒤
2청와대 앞뜰에서 소파광고?…문화재청 "재발방지책 마련"
3학전 어린이 뮤지컬 '우리는 친구다'…13일부터 3달간 공연
4부산시·문체부, '망미 트랜스미디어 아트빌리지 축제' 10일 개막
5청주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태평무 등 입주
1U-23 대표 홍현석, 벨기에 프로축구 헨트와 3년 계약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홍현석(23)이 벨기에 프로축구 헨트로 이적했다. 헨트 구단은 8일(현지시간) "홍현석과 3년 계약했다. 등번호는 7번"이라고 전했다.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홍현석은 10일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국 선수가 헨트에서 뛰는 건 홍현석이 처음이다. 벨기에 1부리그 소속인 헨트는 지난 시즌 리그 5위를 차지한 중상위권 팀이다. 벨기에컵에서 우승해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에 나선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 유스팀
2이탈리아 축구 영웅도 인정한 김민재…"나와 닮았어"
3아직까지 LPGA 그랜드슬램 달성한 선수는 없다?
4'AIG 여자오픈 준우승' 전인지, 세계랭킹 톱10 복귀
5박빙 승부에 강한 SSG, 후반기 타율 꼴찌에도 승승장구
2로버트 할리, 며느리 맞는다…큰아들 프러포즈 성공
3"24년 만에 처음 고백"…김동완, H.O.T에게 사과 왜?
4김미연, 폭우 피해…"차 안에 남편 갇혀, 가슴까지 물 차올라"
5이범수♥이윤진, 폭우 피해…"집에 물이 샌다"
이 시간 Top
3[尹정부 석달, 新정책 시동①]법인세 깎고, 부동산세 정상화…감세로 경제위기 넘는다
6주택공급대책 전면 연기…중부지방 침수피해에 역랑 집중
7속도 내는 '코인법' 제정…무슨 내용 담기나
6이범수♥이윤진, 폭우 피해…"집에 물이 샌다"
7'홍수·산사태 공포' 잠 못든 서울…도로·지하철 일부 마비
기자수첩
농심 '수출용 라면'의 잔류농약 대응 유감
정쟁 도구 수신료 존폐 논란 언제까지
피플
[IT파이오니어]"구글 넘어서겠다" 야나두 김정수 대표의 자신감
이정재 "관상 때 전성긴 줄 알았는데 인생 참…"
세상에 이런 일이
91개 보험가입 후 허위∙과다입원 수법으로 11억원 상당 챙긴 일가족
쏠쏠정보
우체국, 13일 '택배 쉬는 날'…"전날 신선식품 접수 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