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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전기, 배터리 시장 진출 추진

등록 2022.07.04 08: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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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배터리팩 제조시설 구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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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전원공급·전력변환장치 전문기업 이화전기가 배터리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화전기는 지난달 27일 한국을 방문한 에너테크인터내셔널 이사회 의장을 만나 사업 협력의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화전기에 따르면 에너테크의 대주주는 러시아 국영 원전기업인 로사톰으로, 국가 차원의 첨단 전기차 배터리 제조 사업진출을 위해 4GWh 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에너테크와 준비 중이다. 에너테크는 현재 자체 공장에서 러시아 전기차와 전기버스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앞서 이화전기는 지난해 6월 에너테크와 배터리팩 합작공장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후 양사의 임직원들은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사업 협력을 위한 방안들을 모색해 왔다.

이화전기 관계자는 "에너테크가 이화전기에 배터리 셀을 공급하고, 이화전기가 배터리 모듈, 팩 제조시설을 구축해 생산하는 방식으로 사업협력이 진행될 것"이라면서 "이와 관련해 에너테크는 배터리 모듈, 팩 제조에 대한 자문도 맡아 해당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연구 개발을 진행할 계획으로 본계약 체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배터리 셀은 전기에너지를 충·방전해 사용할 수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기본 단위다. 배터리 팩은 전기차에 장착되는 배터리 시스템의 최종 형태로, 배터리 모듈에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 냉각시스템 등 각종 제어·보호 시스템을 장착해 완성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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