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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지능형 초연결망' 선도사업 맡는다

등록 2022.07.04 0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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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과기부·NIA 공모 사업에 선정…中企 4곳과 컨소시엄으로 추진
‘소프트웨어·가상화’ 기반 네트워크 운영 적용 국책과제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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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K브로드밴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22 지능형 초연결망 선도·확산’ 공모에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사진=SKB 제공) 2022.7.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SK브로드밴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22 지능형 초연결망 선도·확산’ 공모에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4곳,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이뤄 총 24억원 규모의 국책 사업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컨소시엄 주관사인 SK브로드밴드는 인프라 지원과 사업 총괄을 맡는다. 모니터랩(SASE 플랫폼 개발)과 아토리서치(대용량 SDN 국산화), 엔드포인트랩(스마트 홈 망분리 보안 솔루션 실증), 노르마(양자내성암호 적용, SK텔레콤 위탁연구) 등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지능형 초연결망’은 5G(5세대 이동통신), 사물인터넷(IoT)망, 와이파이(Wi-Fi) 등 다양한 유무선 네트워크를,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 제어기술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는 망을 뜻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지탱하는 핵심 인프라로, 정부는 2017년부터 선도·확산 시범 사업을 해오고 있다.

올해 ‘지능형 초연결망 선도·확산’ 사업에서 SK브로드밴드 컨소시엄이 맡은 사업 과제는 ‘SDN/NFV 시범 확산’이다. SDN/NFV는 소프트웨어 및 가상화를 기반으로 네트워크 기능을 구현하고 트래픽·서비스를 관리, 제어하는 기술이다. 기존 하드웨어 기반 인프라와 비교해 효율적이고 관리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방열 SK브로드밴드 커넥트인프라CO 담당은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공공·민간 영역에서의 네트워크 경쟁력을 확보하고, 향후 정보보안 서비스 영역에서의 신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공공과 민간의 지능형 초연결망 인프라 전환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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