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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카드 안찍고 탄다…'티머니' 시범서비스 돌입

등록 2022.07.04 11: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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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나만 가도 자동결제…기존 태그 결제도 가능
'우이-신설 경전철'과 '인천지하철 2호선'에 도입
'태그리스 결제 시민 체험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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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대중교통 이용시 교통카드나 휴대폰을 단말기에 접촉하지 않고 지나만 가면 교통비가 자동 결제되는 시대가 온다. 

티머니는 ‘우이-신설 경전철’과 ‘인천지하철 2호선’에 ‘티머니 태그리스 결제’를 도입해 시범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태그리스 결제는 모바일 센서장치와 BLE(Bluetooth Low Energey, 저전력 블루투스 기술)기술을 활용한다. 스마트폰에 태그리스 결제 기능이 탑재된 ‘티머니페이’ 앱을 설치하면 지하철 게이트를 통과할 때 지나만 가도 자동으로 결제된다.

‘티머니 태그리스 결제’는 휴대폰을 가방 또는 주머니에 넣어도 결제가 가능하다. 기존 태그 결제와 공존해 서비스되기 때문에 승객은 원하는 방식으로 선택해 결제할 수 있다.

태그리스 결제가 설치되지 않은 기타 교통수단과의 환승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새로운 결제 방식에 시민들이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한 것은 물론, 다양한 결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티머니는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태그리스 결제’에 대한 모니터링과 결제 속도 등을 개선해 빠른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티머니는 시내버스에도 태그리스 결제 도입을 준비 중이다.

한편 티머니는 30여명의 ‘태그리그 결제 시민 체험단’을 운영하며 후기와 사용 피드백을 통해 서비스 안정화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18일부터 체험단 활동을 진행하게 되며, 개인의 사용 내역에 따라 8주간 인당 최대 20만원의 대중교통 이용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박용식 티머니 AFC사업부장(상무)은 “티머니는 ‘더 편리한 교통, 더 편안한 이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티머니가 선도해온 대중교통 결제 솔루션의 노하우를 살려 ‘티머니 태그리스 결제’의 빠른 상용화를 통해 ‘더 스마트한 대중교통 결제 솔루션’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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