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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소녀시대 8인8색 비글미 보여줄 것"…'소시탐탐' 9일 첫방

등록 2022.07.04 12: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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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소시탐탐' 인터뷰 2탄 (사진=JT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소시탐탐' 인터뷰 2탄 (사진=JT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영, 수영, 윤아, 서현이 '소시탐탐'을 통해 팬들과 만나는 소감과 관전 포인트를 모두 공개했다.

먼저, 티파니 영은 완전체 예능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소감을 전했다. "5년 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멤버들과 매니지먼트, 제작진 모두가 정말 많은 에너지를 쏟아 준비했다 팬들에게 사랑과 감사함을 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진심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수영은 "올해만큼은 저희만을 위한, 저희만 나오는 예능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8명의 스케줄 조율이 쉽지 않았지만 모두 한 마음이 되어 '소시탐탐'으로 찾아 올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그동안 다양한 예능프로그램과 콘텐츠에 출연하며 많은 매력을 보여줬던 만큼 '소시탐탐'을 통해 볼 수 있는 소녀시대의 새로운 모습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다. 서현은 "역시 소녀시대구나 라는 이야기가 나올만한 저희의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모습과 8명이 뭉쳤을 때의 비글미를 기대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아는 "저희가 모여 있는 모습을 한 번이라도 보셨던 분들은 아마 아실 거다 저희끼리만 모아놔도 정말 재미있게 놀 수 있다 늘 보던 모습의 소녀시대지만 한결 성숙해진 모습도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소녀시대의 밝은 에너지가 엿보이는 현장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티파니 영은 "현장 분위기는 늘 에너지 넘치고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개인적으로는 촬영 내내 너무 웃어서 다음 날 광대가 아플 정도로 힐링 그 자체다"라며 "촬영 끝난 다음 날까지 여운이 남아서 단체 채팅방 분위기가 굉장히 좋다 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소시탐탐'의 관전 포인트를 묻자 수영은 "소녀시대만의 색깔"을 꼽으며, "저희한테서만 볼 수 있는 화기애애하고 에너지 넘치는 소녀시대의 모습이 여러분들의 일상에 활력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소망을 전했다.

티파니 영은 '모두가 다시 만나는 소녀시대', 윤아는 '멤버들과의 조화', 서현은 '멤버 개개인의 매력과 하나로 뭉쳤을 때 배가되는 매력'을 관전 포인트로 언급했다.
 
'소시탐탐'은 오는 5일 오후 9시 JTBC에서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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