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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서 기차 예매까지"…네이버, 코레일과 시스템 연동

등록 2022.07.04 11: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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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네이버 지도 길찾기 후 KTX·새마을·무궁화 등 승차권 예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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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지난 1일 '네이버 지도' 어플리케이션(앱)과 한국철도공사의 승차권 예매 시스템 간 연동이 완료됐다고 4일 밝혔다. (사진=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네이버 지도'가 장거리를 이동하는 사용자에게 더욱 편리하게 바뀌었다. 네이버는 지난 1일 '네이버 지도' 어플리케이션(앱)과 한국철도공사의 승차권 예매 시스템 간 연동이 완료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용자가 네이버 지도 앱에서 목적지에 도달하는 길을 찾을 때 기차를 이용하는 경로가 있다면 승차권 예매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예매가 가능한 기차는 코레일이 운영하는 ▲KTX ▲새마을 ▲무궁화 ▲ITX-청춘 ▲관광열차다.

네이버 지도는 지난 2021년 2월 코레일과 기차 정보 연동을 시작해 국내 지도 서비스 중에선 최초로 장소 검색과 기차 예매를 모두 지원해 왔다. 다만 그 동안은 사용자가 경로를 확인한 뒤 '기차 조회·예매' 탭에 들어가 기차 시간표를 별도로 확인하고 예매해야 했다.

네이버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선 경로를 탐색하는 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예매' 버튼을 눌러 기차표를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국내여행이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업데이트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사용자 편의성을 증진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버 지도의 월간 '길 찾기' 횟수는 증가세로, 지난 6월의 총 길 찾기 횟수는 지난 2월 대비 45% 증가했다.

네이버는 특히 장거리 이동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비중이 높은 10대부터 30대까지의 비율이 네이버 지도 사용자 중 55%에 달하는 만큼 '길 찾기-예매' 기능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은실 네이버 지도 리더는 "장거리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 코레일과의 협업으로 네이버 지도의 편리함을 한층 증진시키게 됐다"며 "네이버 지도는 장소추천 기술 및 적합 경로 탐색 기술을 통해 방문할 장소와 그에 도달하는 길을 제시하고, 다양한 교통정보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이동 행위 자체도 지원해 사용자 생활의 편리함을 높이는 앱으로 나아가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yh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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