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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점 위생 향상 위한 업무협약

등록 2022.07.04 14:19:54수정 2022.07.04 15: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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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국도로공사,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와 협력 증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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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도로공사,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와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식중독 사전 예방과 영양·품질 향상을 지원하고,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확대하는 등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식중독 예방 교육·홍보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활성화 ▲식중독 신속검사 및 홍보 ▲영양품질 기술지원 등이다.

세 기관은 고속도로 휴게소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주의정보로 제공해 위생교육, 식중독 예방 영상 송출, 포스터 게시 등을 진행한다. 또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을 휴게소에 배치해 식재료와 조리환경을 신속히 검사한다.  당·나트륨 저감 조리식품 메뉴 개발 등 영양품질 기술지원도 병행한다.

아울러 전국 도로공사 휴게소로 위생등급제 지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점은 2020년 7월부터 위생등급제에 본격적으로 참여해 현재 94.1%(1611곳 중 1516곳)가 지정을 받았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코로나19 이후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점에서 식품안전성 확보를 위해 한국도로공사 및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와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갖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점의 위생등급제 참여 현황만 봐도 국민이 믿고 찾는 안심 휴식처를 만들기 위한 공사와 협회의 노력을 느낄 수 있었으며, 식약처도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휴게소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h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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