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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중 농구, 주말리그 권역별대회 우승…창단 10년만

등록 2022.07.04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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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 문화중학교 농구부가 창단 10여년 만에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권역별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광주시교육청은 문화중 농구부가 전북 군산에서 열린 '2022 한국중·고농구연맹 권역별 대회'에서 5전 전승 우승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문화중의 이번 우승은 지난 2011년 창단 이후 처음이며 다음달에 열리는 '2022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진출 자격을 획득했다.

문화중은 권역별 리그 첫 경기에서 전남 여천중을 만나 91대 62로 이겨 첫승을 챙겼다.

이어 대전중을 82대 56, 전북 군산중을 81대 64, 제주동중을 69대 62로 이기고 4연승을 거뒀다.

문화중은 마지막 경기에서 전통의 강호 전주남중을 만나 경기 초반에는 고전했다. 1쿼터에서 6대 21로 크게 뒤진 문화중은 2쿼터부터 점차 점수 차를 좁히기 시작해 3쿼터 중반 첫 역전에 성공한 뒤 69대 66으로 경기를 마쳐 5전 전승 우승을 차지했다.

문화중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선수 총원 11명 중 7명이 경기에 나서 다른 팀에 비해 열악했다"며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는 선수들이 크고 작은 부상을 안고 뛰었음에도 좋은 성적을 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우승으로 선수들의 사기가 많이 올라 왕중왕전도 기대해 볼 수 있게됐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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