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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유니폼 입은 류희운, 2군 데뷔는 합격점

등록 2022.07.04 16: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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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2일 두산전에서 모두 1이닝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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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간 한화 이글스 퓨처스팀 소식.(사진=한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한화 이글스의 새 일원이 된 우완 투수 류희운이 2군에서 감각 찾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류희운은 지난 1일과 2일 서산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퓨처스리그에 연속 등판해 1이닝씩 던져 무실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21일 외야수 이시원(KT)과의 맞트레이드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류희운의 첫 공식전 등판이었다.

두 경기 모두 4타자를 상대하는 동안 피안타는 없었다. 삼진과 볼넷은 경기당 1개씩 기록했다.

최원호 퓨처스팀 감독은 구단을 통해 "구속과 제구 모두 괜찮다. 구속이 145㎞까지 나왔는데, 1군에서 긴장감을 높여 던지면 더 빨라질 수 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있고 슬라이더, 포크볼, 커브까지 레파토리도 다양하다"고 기대했다.

한화 퓨처스팀은 지난주 두산을 연파하고 북부리그 1위(28승2무22패)를 달렸다. 1일 선발 한승주는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한편 한화는 지난해부터 ‘1군-퓨처스 일원화 운영’을 해오고 있다.

최원호 퓨처스 감독과 수베로 1군 감독이 매달 정례 회의를 통해 구단 운영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중이다.

퓨처스팀에서 수시로 각 파트별 코칭스태프의 선수 평가 리포트를 1군에 전달하지만, 이와 별개로 두 사령탑이 직접 만나 더 긴밀한 이야기들을 주고 받는다.

수베로 감독은 "주로 선수의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1군에서 필요한 부분에 대한 요청도 한다"며 "퓨처스 팜 시스템이 강팀으로 가는 출발선이다. 올 시즌 우리 퓨처스팀은 리그 1위를 지키면서 잘해주고 있다. 김인환, 박정현, 윤산흠 등이 퓨처스를 거쳐 1군에서 활약 중이다. 좋은 선수들을 올려준 퓨처스팀에 감사와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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