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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예진흥원 "영화인 꿈꾸는 청년 찾습니다"

등록 2022.07.04 2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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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경남영화아카데미' 제2기 수강생 11일까지 모집
연출·촬영·사운드·시나리오 등 4개과정 25명 선발
영화인 양성 특화교육…팀별 영화제작 실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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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영화인을 꿈꾸는 경남 청년은 경남영화아카데미로 오세요."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하고, 미디어센터내일이 주관하는 '경남영화아카데미'는 지난해 제1회에 이어 올해 제2회 수강생을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

경남영화아카데미는 체계적인 영화 교육을 통해 신진 영화인을 육성하고, 지역기반의 콘텐츠를 꾸준히 만들 수 있는 창작 기반을 확산하기 위해 운영된다.

모집 분야는 영화 연출, 촬영, 사운드, 시나리오 등 4개 전공과정으로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경남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7월 11일까지 전공별로 모집한 후 면접을 거쳐 14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어 18일 입학식 및 전공별 전문과정 교육을 시작으로, 10월 말 시사회까지 진행된다.

전공별 강사진은 현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영화인으로 구성했다.

2020년 영화 ‘잔칫날’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4관왕을 수상한 김록경 감독이 영화 연출 전공 강사를 맡았다.

또, ‘레드아이’ 촬영감독인 정영삼 감독이 영화 촬영 강사로, 영화-유튜브 등 다양한 장르의 사운드 디자인을 하는 최지영 사운드 디자이너가 영화 사운드 강사로 각각 참여한다.

영화 시나리오 교육은 2019년 단편영화 ‘나만 없는 집’으로 미장셴 단편영화제 대상을 받았던 김현정 감독이 맡았다.

또한 공통과정 ‘영화이론’ 부문은 장편영화 ‘빛과 철’로 2020년 부산독립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배종대 감독이 맡아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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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전공별 8회, 공통과정 8회로 진행된다. 이론교육 이후 수강생들끼리 팀을 꾸려 제작 워크숍을 진행한다.

제작 워크숍은 총 3개 팀으로 구성하며, 각 팀은 제작비를 250만원씩 지원 받아 영화를 만들어볼 수 있다.

영화 제작 과정에서 가이드를 제시할 수 있도록 영화인 멘토링도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영화 제작 전반을 배워보는 과정이어서 이론, 제작실습, 현장실습까지 다방면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특히, 부산영화후반작업실을 방문해 촬영 이후 후반작업 공간을 직접 둘러보는 과정을 통해 후반작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합천수려한영화제를 방문해 제작된 영화를 상영하고 관객과 만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문의는 경남영화아카데미 운영사무국(055-748-7306)으로 하거나 카카오 채널 ‘경남영화아카데미’를 참조하면 된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관계자는 “영화인을 꿈꾸는 지역 청년들을 위해 작년에 이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영화 교육과정을 마련한 만큼, 열정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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