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 펜션서 4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인제=뉴시스] 김경목 기자 = 4일 오후 12시19분 강원 인제군 북면 월학리 A 펜션에서 40대 남녀 투숙객이 숨진 채 발견됐다.

관계기관에 따르면, 119구조대가 강제로 문을 열고 내부로 들어갔다.

남자(47)와 여자(40)는 의식과 호흡이 없었다.

객실에서는 번개탄 점화 흔적이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