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강기능식품, 제약사 신사업으로 역할 '톡톡'
제약기업의 신사업 1순위인 건강기능식품이 새 수익원 역할을 하고 있다.
1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오쏘몰'은 올 2분기에 전년 동기 보다 135.9% 증가한 13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작년 2분기 매출은 58억원이었다.
오쏘몰 이뮨은 독일 오쏘몰(Orthomol)이 만든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으로, 2020년부터 동아제약이 공식 수입해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
오쏘몰 이뮨에는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유지에 필요한 비타민C를 비롯해 비타민A, B, E, K 등 다양한 영양성분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