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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證 "네이버, 2분기 시장전망치 밑돌 것…목표가↓"

등록 2022.07.05 08: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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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5일 네이버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41만원에서 3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은 1조9867억원, 영업이익은 3427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상당수준 반등하나 시장 전망치에는 다소 미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평가했다.

그는 "종전 전망치 대비로는 매출은 4.2%, 영업이익은 13.3% 미달할 것으로 추정했는데, 매출의 경우 콘텐츠 매출이 LDF의 이북재팬 인수에 따른 연결 반영으로 전 분기 대비 14.4% 대폭 증가하나 종전 전망치보다는 증가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추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발비와 운영비의 경우 연결 기준 전 분기 대비 인력 증가가 1분기 9%에 이어 2분기에도 7% 정도로, 2분기 인력증가율 안정화는 생각보다 더뎠다"며 "하반기에는 기존 예상했던대로 인력 증가율은 대폭 안정화될 전망이지만 2분기 인력 증가율 예상 초과는 전체 인건비 전망치의 상향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19.4%로서 전년보다 3.5%포인트 악화됐는데, 올해도 특별 연봉인상(10%), 상반기까지 공격적 인력채용에 따른 인건비 증가, 공격적 마케팅 지속 등으로 전년 대비 3.0% 악화될 것"이라며 "내년부터 영업이익률이 개선 추이로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대표적 성장주로서 매크로 환경에 따른 영향이 워낙 강한 상황이라 바닥을 쉽게 예측하긴 어려우나 실적 전망치 조정, 주요 플랫폼 사업 가치 조정 등을 감안해도 단기 낙폭은 이를 뛰어넘는 이례적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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