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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부티크, 롤렉스 등 '빈티지 워치' 전문 판매

등록 2022.07.05 09: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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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부티크, 용정콜렉션과 손잡고 타임피스 론칭.(사진=무신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신사 부티크, 용정콜렉션과 손잡고 타임피스 론칭.(사진=무신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운영하는 럭셔리 편집숍 ‘무신사 부티크’가 새로운 카테고리로 '빈티지 워치'를 선보인다.

이를 위해 무신사 부티크는 ‘용정콜렉션’과 손잡았다. 용정콜렉션은 1965년 개업 이후 60년 가까이 2대째 가업으로 빈티지 워치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국내 시계 전문점이다. 그동안 오프라인에서만 제품을 판매했으나 올해 처음 온라인 진출을 결정하며 공식 파트너로 무신사 부티크를 택했다.

무신사 부티크는 용정콜렉션과 함께 빈티지 워치 카테고리 ‘타임피스(TIMEPIECE)’를 오픈한다. 타임피스 대표 상품으로 ▲롤렉스 서브마리너(1996년식) ▲롤렉스 데이저스트(1978년식) ▲오메가 씨마스터(1956년식) ▲까르띠에 머스트 드 탱크(1995년식) 등 12개 브랜드 제품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총 80개 상품을 무신사에서 단독 판매한다.

특히 무신사 부티크는 하이엔드 빈티지 워치의 가치를 고객에게 제대로 전달하기 위하여 ‘프리미엄 대면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빈티지 워치의 품질 보증 및 감정, 컨디션 체크 등은 모두 용정콜렉션이 담당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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