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균 장관, 장애예술인 만나 정책방향 논의
5일 장애인문화예술원서 간담회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4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자료사진) 2022.07.04. [email protected]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김형희 이사장,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배은주 대표,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방귀희 회장, 한국장애인관광협회 홍서윤 대표, 나사렛대학교 이상재 교수, 극단 애인 김지수 대표, 발레 무용가 고아라, 서울시립대 이성규 교수 등이 참석한다.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출신인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도 이 자리에 함께 한다.
박보균 장관은 "장애인들의 문화예술환경이 좋아지면 모든 사람의 문화예술환경이 환경이 좋아진다"며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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