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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7차선에 '새끼오리 7마리'...순찰 중이던 경찰관이 구해

등록 2022.07.05 09: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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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도로로 못 나오게 막고 어미 따라 연석 못 오르던 새끼오리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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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순찰 중이던 교통 경찰관이 도로에서 위험하게 돌아다니는 오리 가족을 발견했다. 사진 경찰청 페이스북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민형 인턴 기자 = 순찰 중이던 경찰관이 왕복 7차선 도로에 나와 위험에 처한 오리 가족을 무사히 구조한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4일 경찰청 페이스북에 올라온 ‘도로에 산책 나온 #오리가족 귀가조치(?) 시킨 경찰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 파주시에서 관내 순찰 중이던 교통 경찰관은 도로 갓길에서 새끼 오리 7마리와 어미 오리를 발견했다.

오리 가족은 왕복 7차선 도로에서 위험하게 돌아다녔고 경찰관이 오리 가족이 도로로 나가지 못하도록 막자 어미 오리는 보도 연석을 넘어갔다.

하지만 새끼 오리들이 연석을 넘어가지 못하자 경찰관이 새끼 오리들을 직접 손으로 잡아, 연석 위로 올려줬다.

경찰관이 새끼 오리를 구조하는 동안 이를 지켜보던 시민이 어미 오리의 위치를 알려주었고 경찰관은 마지막 새끼 오리까지 어미 곁으로 보내줬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오리 이모티콘을 사용하며 경찰관을 응원했다. 한 시민은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mhlee03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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