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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청, 경찰과 합동 점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6곳 적발

등록 2022.07.05 10: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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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전경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은 대전·충북경찰청과 합동으로 지난달 27일부터 5일간의 합동 점검 실시한 결과 총 16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지역사회 환경 범죄 근절을 위해 전국 최초로 체결한 환경청-경찰청 업무협약 일환으로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 및 금강 수계 상류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녹조 취약 시기 오염원 저감을 위해 실시됐다.

합동점검 결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총 32개소 중 절반인 16곳에서 위반행위가 적발됐다.

적발된 위반사항 종류는 자가측정 미이행, 오염물질이 새 나가는 방지시설 방치, 대기오염 방지시설 부대장치의 고장·훼손 방치,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일지 미작성, 폐수배출량 증가 변경 신고 미이행 등 총 16건이다.

점검 후속 조치로 위반행위가 중대한 환경오염물질 자가측정 미이행 1건은 행정처분과 벌칙조항에 대한 자체 수사가 이뤄진 후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나머지 15건은 과태료 부과와 경고 등 행정처분을 관할 지자체에 요청했다.

금강청은 여름철 집중호우 기간에 녹조 발생 저감 및 수질환경오염행위 예방을 목적으로 대청호 유역에 대해 집중 단속을 이어갈 방침이다.

정종선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여름철은 집중호우로 녹조 발생 등 심각한 환경오염 피해가 우려되는 시기이므로 폐수를 공공수역으로 무단 방출하는 등 과징금 부과 대상이 되는 중대환경범죄에 대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라며 “지역민 환경권이 보장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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