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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 서울아산병원과 스마트 병원 구축 맞손

등록 2022.07.05 11: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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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차세대 의료 환경 구축 위해 네이버웍스·병원 로봇 서비스 통합 지원
클라우드 기반 병원정보시스템 구축 협업도 진행 예정
박원기 대표 “헬스케어 분야 클라우드 도입 가속화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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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클라우드]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네이버클라우드가 서울아산병원과 스마트 병원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서울아산병원과 클라우드를 활용한 의료 시스템 구축·고도화 및 로봇을 활용한 차세대 의료 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총 4가지 분야를 다루고 있다. 우선 네이버클라우드는 서울아산병원에 업무용 협업 도구 네이버웍스를 제공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협업 환경을 지원한다. 현재 약 400여 명의 임직원이 네이버웍스를 사용 중이며, 향후 병원정보시스템과 인사 시스템을 연동해 병원 전체로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병원에 특화된 봇(Bot) 기능을 개발해 출입 인증, 알림과 같은 편의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네이버클라우드는 오는 2027년에 조성되는 서울아산청라병원에 병원 로봇 서비스 기술과 함께 이를 효과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건축 설계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네이버 자회사인 네이버랩스와 협업해 이음5G 기반의 브레인리스 로봇, 디지털 트윈, 자율주행 등 다양한 서비스 로봇 공급을 논의 중이다. 이음5G는 사업자가 자신의 사업장 내에서 직접 5세대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네트워크다.

서울아산병원의 병원정보시스템인 AMIS 3.0을 클라우드 상에 구축하기 위한 협업도 진행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병원에서 자체 구축 서버 시스템로 운영하고 있던 기존 인프라를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안정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클라우드 컴퓨팅 모델을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설계된 시스템과 서비스를 말한다.

또 서울아산병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보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 서울아산병원이 처리하는 개인·의료 정보 관련 데이터 전송, 보안 및 저장과 관련된 기술을 제공한다.

박원기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네이버클라우드만의 기술 역량과 검증된 안정성으로 서울아산병원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 파트너로 낙점됐다”라며 “업무 협업 도구를 비롯해 로봇까지 연결 가능한 우리만의 강점으로 헬스케어 분야에 클라우드 도입이 더욱 가속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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