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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폭언 물의 오택림 익산 부시장 "부적절한 행동 죄송"

등록 2022.07.05 12:55:58수정 2022.07.05 14: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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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경찰관 폭언 논란을 빚은 오택림 전북 익산시 부시장이 5일 기자회견 자리에서 사과의 뜻을 전달하고 있다. 2022.07.05. smister@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경찰관 폭언 논란을 빚은 오택림 전북 익산시 부시장이 5일 기자회견 자리에서 사과의 뜻을 전달하고 있다. 2022.07.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경찰관 폭언으로 물의를 빚은 오택림 전북 익산시 부시장이 사과했다.

오택림 부시장은 5일 정헌율 시장 기자회견에 참석해 “부적절한 행동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고 불편을 느끼신 분들께 죄송하다”며 “이런 행동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 부시장은 지난 1일 술을 마신 후 택시에 탑승,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기사와 언쟁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를 수습하기 위해 출동한 경찰관에게 자신의 신분을 언급하며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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