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폭언 물의 오택림 익산 부시장 "부적절한 행동 죄송"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경찰관 폭언 논란을 빚은 오택림 전북 익산시 부시장이 5일 기자회견 자리에서 사과의 뜻을 전달하고 있다. 2022.07.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오택림 부시장은 5일 정헌율 시장 기자회견에 참석해 “부적절한 행동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고 불편을 느끼신 분들께 죄송하다”며 “이런 행동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 부시장은 지난 1일 술을 마신 후 택시에 탑승,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기사와 언쟁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를 수습하기 위해 출동한 경찰관에게 자신의 신분을 언급하며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