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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더스맨파', 오늘 '엠비셔스' 크루 최종 멤버 정체 공개

등록 2022.07.05 13: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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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비더스맨파' 선공개 캡처 (사진=엠넷(Mnet)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비더스맨파' 선공개 캡처 (사진=엠넷(Mnet)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엠비셔스' 크루에 합류할 최종 8명의 정체가 최초 공개된다.

5일 오후 10시20분 방송되는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Mnet) '비더스맨파(Be the SMF)'에서는 '비 엠비셔스'를 통해 대결을 펼친 40인의 솔로 댄서 중 프로젝트 댄스 크루 '엠비셔스'에 입성할 최종 8명의 정체와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8크루의 라인업이 공개된다.

40명의 솔로 댄서들이 '비 엠비셔스'를 통해 안무 카피 미션과 일대일 대결을 진행, 살아남은 21명의 댄서들은 대중 평가를 받았다. 21명의 댄서들 중 오직 8명만이 대중 평가 점수와 전문가 접수를 합산한 결과로 '엠비셔스'에 합류하게 된다.

앞서 선공개 영상에서는 전문가 점수 상위 8인 중 우태, 키노, 오천, 트렌디락이 공개됐다. 전문가 점수 상위 8명이 차례로 호명되며 본인의 이름이 불리지 않은 댄서들은 불안해 했다. 특히 댄스 비디오 조회수 1위의 주인공인 노태현은 "나는 단 위에 올라설 수 없는 사람인가"라고 속마음을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을 춤으로 뜨겁게 달군 '스트릿 우먼 파이터' 크루들이 '스맨파' 8크루를 직접 소개한다. 각 크루들의 특징과 남자 댄서들의 다양한 매력, 입덕 포인트 등을 소개한다. 특히 라치카의 리더 가비는 '스맨파'의 한 댄스 크루를 보고 "거울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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