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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삼성 부회장, 멕시코 외교부 장관 만나…5억달러 투자 약속

등록 2022.07.05 15: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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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멕시코 현지 사업·사회공헌 활동 설명
2030 부산엑스포 적극 지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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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삼성전자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왼쪽)은 5일 서울에서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외교부 장관을 만나 멕시코 사업 현황과 사회공헌활동 등을 설명했다.(사진=삼성전자 제공) 2022.07.0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삼성전자 경영진이 '2022 한국-중남미 미래협력 포럼'을 맞아 방한한 멕시코 외교사절단을 만났다.

삼성전자는 5일 삼성전자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이 '2022 한국-중남미 미래협력 포럼'을 맞아 방한한 멕시코 외교사절단을 만나 삼성전자의 멕시코 사업 현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 부회장은 서울에서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외교부 장관을 만나 멕시코 현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과 사회공헌 활동 등을 설명했다.

한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2030년 부산 엑스포에서 6세대(G) 통신, 인공지능(AI), 로봇 등 삼성의 미래 첨단 기술이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을 강조하며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멕시코의 지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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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삼성전자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왼쪽 네번째)은 5일 서울에서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외교부 장관(왼쪽 다섯번째)을 만나 멕시코 사업 현황과 사회공헌활동 등을 설명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2.07.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외교장관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서도 한 부회장과 만남을 직접 알렸다.

그는 "삼성은 1980년대 후반 멕시코에 진출한 기업으로 신뢰할 수 있는 생산적인 파트너"라며 "케레타로와 티후아나에 가전제품 생산을 위한 5억 달러(약 6500억원) 투자를 약속 받았다"고 밝히며 한종희 부회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삼성전자는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TV 생산 공장을 케레타로에서 가전 공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멕시코 티후아나 TV 공장은 삼성전자 전체 TV 생산량의 20%를 차지하는 생산 기지다.

한 부회장 외 삼성 경영진들은 5~6일 이틀간 부산에서 열리는 '2022 한국-중남미 미래협력 포럼' 참석을 위해 방한한 멕시코, 코스타리카, 도미니카공화국 등의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설득하고 있다.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사장) 등도 전날 카르멘 모레노 토스카노 외교차관 등을 삼성전자 수원 본사로 초대해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viv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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