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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김남국, '입당쇼'부터 해명해야…국민 눈과 귀 속여"

등록 2022.07.05 1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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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0년 총선 앞두고 김용민과 입당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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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그린벨트 결과 공유 파티 '용감한 여정'에 참석하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7.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여동준 기자 =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김남국 민주당 의원을 향해 "'입당쇼'부터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박 전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요구하며 "김 의원은 2020년 총선을 앞두고 2월에 영입인사인 김용민 민주당 의원과 함께 입당 기자회견을 했다"고 했다.

이어 "영입인사도 입당인사도 아닌 김남국 의원이 왜 그 자리에 있었는지는 모르겠다"며 "말씀대로 2015년에 입당하셨다면 이미 당원이면서 신규 영입자인 것처럼 국민의 눈과 귀를 속인 셈"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런 입당쇼를 하니 모든 언론이 사실로 믿고 보도했고, 김남국 의원은 영입 입당 인사로 알려졌다"며 "저도 여러 기사를 참고해 '입당한지 한 달 만에'라는 표현을 했다"고 했다.

아울러 김 의원을 향해 "입당서를 언론사에 돌리기 전에 입당 사칭 사건에 대한 입장부터 밝히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박 전 위원장은 지난 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김 의원께서 어떻게 국회의원이 되셨나 봤더니 2020년 2월에 민주당에 입당한 지 한 달도 안 돼 공천을 받으셨다"며 "본인이 하면 규정에 따른 것이고 제가 하면 특혜를 달라고 한 것으로 받아들인 것 같아 내로남불이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남국 의원실에서는 김 의원이 2020년이 아니라 2015년 1월에 민주당에 입당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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