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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9회말 2사 끝내기 홈런…SSG, 롯데 잡고 5연승

등록 2022.07.05 21: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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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정용진 SSG 구단주·추신수 가족도 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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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정병혁 기자 = 8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프로야구 SSG랜더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에 앞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추신수와 대화하고 있다. 2022.07.05.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추신수(SSG 랜더스)가 끝내기 홈런으로 짜릿한 승리를 선사했다.

SSG는 5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4-3 승리를 거뒀다.

5연승을 내달린 SSG는 단독 선두(51승3무25패)를 고수했다.

롯데(33승3무41패)는 2연패에 빠졌다.

추신수의 한 방이 승부를 갈랐다.

추신수는 3-3으로 맞선 9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롯데 김원중과 마주섰다. 1볼-2스트라이크에서 4구째 포크볼을 받아쳤고, 왼쪽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포를 때려냈다. 추신수의 시즌 8호포이자 KBO리그에서 작성한 첫 번째 끝내기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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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정병혁 기자 = 8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프로야구 SSG랜더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를 찾은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 씨와 딸 소희 양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2.07.05. jhope@newsis.com

이날 현장에서 경기를 관전한 정용진 SSG 구단주도, 추신수의 아내와 딸도, 추신수의 결정적 홈런에 크게 환호했다.

경기는 초반부터 팽팽한 흐름으로 펼쳐졌다.

롯데가 1회 1사 2루에서 이대호의 선제 적시 2루타로 앞서갔지만, SSG는 3회 2사 2, 3루에서 한유섬의 2타점 적시타로 역전했다.

1점 차로 끌려가던 롯데는 6회초 무사 1루에서 전준우의 우월 2점 홈런(시즌 7호)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그러자 SSG는 6회말 2사 1, 3루에서 하재훈의 적시타로 3-3 균형을 이뤘다.

이후 양팀 타선은 소강 상태에 들어갔다.

롯데에는 9회초 놓친 찬스가 두고두고 아쉬웠다. 안타, 고의 4구, 볼넷 등으로 2사 만루를 이뤘지만 이대호가 우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SSG는 달랐다.

9회말 이재원이 땅볼, 대타 케빈 크론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추신수가 홈런을 쏘아 올리며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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