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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쉰 KIA, 양현종 앞세워 7연패 끊는다

등록 2022.07.06 09: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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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5경기 연속 1점차 패배 '충격'

선발 자원 부족하고, 중심타자 소크라테스 부상으로 4주간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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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2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 대 KIA 타이거즈의 경기, 5회말 1사 1루 상황 KIA 선발 양현종이 키움 김준완을 병살로 잡아낸 뒤 동료와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2022.06.29.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KIA 타이거즈가 7연패를 끊기 위해 에이스 양현종을 투입한다.

양현종은 6일 오후 6시30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7연패의 수렁에 빠진 KIA(38승 1무 38패)는 4위 자리를 KT(39승 2무 37패)에 내주고 5위로 떨어졌다. KIA는 중·하위권 팀들이 연패에 빠져 있어서 5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아직 불안요소는 많다.

7연패를 하는 동안 과정이 좋지 않았다. 팀 타율은 2할이 조금 넘었고, 무려 5경기 연속 1점차 패배를 당했다. KIA 타자들은 찬스 때마다 번번이 침묵하면서 고개를 떨궜다. 팀 타율 1위를 달리고 있었던 KIA였기에 충격은 더욱 컸다.

설상가상으로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코뼈 골절로 4주 이상 경기에 나설 수 없다. 타선에 큰 구멍이 생긴 것이다.

양현종을 제외하면 믿을만한 선발투수가 없다는 것도 걱정이다. 이의리는 4승(6패 평균자책점 4.21)을 올렸지만, 들쑥날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외국인 투수 션 놀린은 다리 부상으로 인해 7월 말 복귀가 가능하고, 새 외국인 투수 토마스 파노니는 오는 7일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KIA는 올해 KT와의 상대전적에서도 3승 1무 5패로 열세에 있다.

전날 비로 경기가 취소된 만큼, KIA 타자들은 더욱 집중력을 갖고 일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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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2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대 KIA 타이거즈의 경기, 4회초 1사 2, 3루 KIA 황대인의 1루땅볼때 선취점을 올린 3루주자 소크라테스가 더그아웃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2.06.28. bluesoda@newsis.com


양현종은 중요한 경기에서 마운드에 오른다.

양현종은 올해 16경기(96이닝)에 등판해 7승 3패 평균자책점 2.72를 기록했다.

지난 4월26일 KT전을 통해 시즌 첫 승을 올렸다. 당시 양현종은 6⅔이닝 4피안타 3실점(2자책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양현종은 KT전을 포함한 10경기에서 무려 7승을 수확하는 저력을 보였다. 최근 2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만 기록했다.

특히 가장 최근인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는 7이닝 5피안타 9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고도 패전투수가 됐다. 이날 KIA는 0-1로 패했다.

하지만 양현종은 시즌 내내 기복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16경기 평균 6이닝을 소화했으며, 퀄리티스타트도 11번이나 기록했다.

양현종은 올해 KT전 2경기(11⅔이닝)에 등판해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31을 기록했다.

KIA가 올스타전 브레이크 전까지 5할 승률을 지킬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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