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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알선 받고 과잉진료…교통사고 보험사기 막는다

등록 2022.07.06 09:21:04수정 2022.07.06 09: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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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자생한방병원-DB손해보험 업무협약
교통사고 환자 치료·보상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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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진호 자생한방병원 병원장(오른쪽)과 이범욱 DB손해보험 부사장이 업무협약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자생한방병원 제공) 2022.07.06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자생한방병원과 DB손해보험이 브로커를 통해 환자를 알선받아 과잉진료를 하고 거액의 진료비를 부당하게 가로채는 교통사고 보험사기를 막기 위해 손을 잡는다.

자생한방병원과 DB손해보험은 지난 5일 서울 논현동 자생한방병원 대회의실에서 이진호 자생한방병원 병원장, 이범욱 DB손해보험 부사장 등이 모인 가운데 교통사고 환자의 빠른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치료와 보상을 적극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일부 의료기관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전문 브로커를 통해 환자를 알선받은 뒤 환자의 회복과 무관하게 치료 기간을 늘리고 비용을 가중시켜 자동차 보험금을 노리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두 기관은 이런 행위들이 금융소비자의 보험료 부담을 상승시키는 주범이라는 인식을 같이 하고, 근절을 위한 예방 활동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자생한방병원은 환자의 조속한 복귀를 위해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한다. DB손해보험은 치료 보상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환자가 원활히 진료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관과 보험사가 상호 협력해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은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올바른 보험 보상문화 정착에 힘써 나가겠다”며 “또 사회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ositive1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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