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s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롯데제과-롯데푸드' 통합 법인 '롯데제과'로 출범…제과 2위

등록 2022.07.06 10:11:3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이진성 롯데제과 사업대표, 안세진 롯데그룹 호텔군HQ장, 다마츠카 겐이치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영구 롯데제과 대표이사, 김상현 롯데그룹 유통군HQ장,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군HQ장,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 이인복 롯데 컴플라이언스위원장의 모습.(사진=롯데제과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통합 법인 '롯데제과 주식회사'가 공식 출범했다.

통합 롯데제과는 국내 17개의 공장과 해외 8개 법인을 보유한다. 자산은 3조9000억원, 연 매출 3조7000억원에 달한다. 기업 규모로는 식품업계 2위다.

통합 법인 대표이사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이영구 롯데그룹 식품군HQ장이 공동으로 맡는다. 기존 롯데푸드의 이진성 대표는 영업본부, 생산본부, 마케팅본부, 이커머스부문을 아우르는 사업대표로 근무한다.

통합 롯데제과는 영업, 생산, 구매, 물류 등 모든 부문에서 중복된 요소를 통합하고 이를 통해 효율 극대화를 추진한다.

또 거래선 공유를 통해 해외 판로가 확대돼 글로벌 확장이 더 쉬워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커머스 조직을 통합하면 물류 효율을 개선하고 구색 다양화와 공동 프로모션 등을 통해 매출 확대를 추진할 수 있다.
 
통합 롯데제과는 기존 푸드 자기주식 60%를 소각해 기존 주주 가치를 제고하고, 향후 30% 이상 배당 성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통합 법인 출범을 기념해 지난 5일 오후 롯데호텔 월드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주요 계열사 대표들 및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영구 대표는 "이번 합병으로 양사의 사업 영역이 확대됐을 뿐만 아니라 중복 인프라의 통합으로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 미래 투자재원의 확대, 연구개발(R&D) 및 마케팅 시너지 강화로 보다 높은 기업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많이 본 기사

이 시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