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s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LG전자, 조주완 사장 선봉…부산엑스포 전담 TF 가동

등록 2022.07.06 10:00:00수정 2022.07.06 10:24:4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기사내용 요약

해외지역대표, 해외법인관리담당 등으로 구성
약 140개 해외법인 네트워크 역량 총동원

associate_pic

조주완 LG전자 CEO가 'REINVENT LG전자'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2022.05.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LG전자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지원 활동에 나선다.

6일 LG전자에 따르면 부산엑스포 태스크포스는 CEO 조주완 사장이 리더를 맡는다. LG전자의 해외지역대표, 해외법인관리담당, 글로벌마케팅센터, 한국영업본부, 홍보·대외협력센터 조직으로 구성됐다.

LG전자는 글로벌 역량을 동원해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을 대상으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지지와 홍보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글로벌 가전시장에 퍼져있는 약 140개 해외법인 네트워크를 활용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LG전자의 C레벨 및 사업본부장 등 최고경영진은 해외 출장 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활동을 전개한다. 또 각국 브랜드샵에 전시된 TV를 통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영상을 송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올 초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 등 국제 도시 한복판에 있는 회사 전광판에 부산의 아름다운 이미지와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LG전자는 국내에서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부산시 청사 내에 안내로봇인 'LG 클로이 가이드봇(LG CLOi GuideBot)'을 지원했다.

LG전자는 6월 부산, 경남, 울산 지역의 LG베스트샵 매장에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문구를 담은 현수막을 설치했다. LG베스트샵 매장 내 TV에서 유치 홍보영상을 송출할 계획이다.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국제행사로 불리는 엑스포의 경제효과는 6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2030 엑스포 유치경쟁은 부산·리야드(사우디)·로마(이탈리아) 3파전 양상으로, 최종 개최국은 내년 11월 BIE 회원국 170개 국가의 비밀투표에 의해 결정된다.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민간위원회에는 삼성전자·현대차·SK·LG·롯데·포스코·한화·GS·현대중공업·신세계·CJ 등 11개 기업체와 전국 72개 상공회의소, 해외한인기업협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 위원장은 부산엑스포 사무국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겸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맡았다.

정부는 민간 재단법인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와 국무총리가 위원장을 맡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위원회'를 통합해 국무총리 소속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로 개편할 방침이다.

유치위원회는 오는 8일 첫 회의를 열어 민관 유치 활동 현황 및 계획 등을 논의하고 본격적으로 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vivid@newsis.com

많이 본 기사

이 시간 Top